8년 숙성된 매실액에 담그어 구운 소고기 매실액이 8년이나 된게 아주 조금남아 있었다 첨으로 매실을 담그어 본거라 위에서 보는것 처럼 쪼개어 담았기에 먹을 수 없나 보다 했는데 3년이 지나면 독성이 없어진다 해서 놔둔게 올해에 사용하게 되었다...ㅎㅎ 솔바람물결소리님이 닭고기를 굽기전에 우유에 담그었다 하면 비린내를 없애준다 ..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24
민들레 깻잎무침 민들레가 연하게 순이 나왔길레 깻잎은 어린잎으로 준비 방울토마토가 4개 익었다 레몬과 레몬즙 양파 토마토 잘익은것으로 구입 천연조미는 이마트에서 구입(좀 많이 비싸다) 어쩌다 사용하는거라 준비가 용이하고 내용물을 생각하면 비싼것은 아니다 단것은 안넣었다 맛 쌉쌀하면서도 담백한 무침..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23
엄마가 손수 만드는 아기 이유식 아기가 태어나 5-6개월 정도는 모유나 분유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활발한 성장으로 인해 영양이 모자라게 된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모유나 분유만으로 섭취가 어려우므로 이유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직 아기의 ..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23
명사의 식탁 누가 뭐래도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은 남희석 시대였습니다. 하회탈과 쟈니윤 흉내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 시작했지만 화려한 입담은 그를 최고의 MC의 자리에도 올라설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던가요. 2002년 돌연 남희석은 모든 방송을 중단합니다. 처음에는 그..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21
화채가 반찬으로?? 날이 너무도 더워서 밥맛이 뚝 시원한것만 찾으며 저녁시간이 고민.. 냉장고 비우기를 하여야겠기에 과일과 채소를 꺼내어 모양대로 썰어두고 소스는 레몬즙과 복분자즙으로.. 레몬향으로 상큼 복분자즙으로 달콤 아쉬운건 토마토가 없어 소금간이 안되는게 흠이었지만 시원하게 저녁 건강찬으로 밥..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21
건강 된장비빔국수 집에서 자란야채로 비빔국수를 .......ㅎㅎ 깻잎은 성한게 별로없다 벌레가 시식해서리 야채를 채를 썰어 준비한다 배는 썰어서 물에 담궈두고 수박은 먹기좋게 방울토마토가 세개나 익어있었다.......ㅎㅎ 면은 잘 삶는다 먼저 송송썰어둔 청얄고추와 잘게 썬 미나리와 부추를 양념장에 양념장은 된장,..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21
요리를 통해 엉뚱함을 발명을 하다 교량, 성채, 석궁, 기타 비밀 장치를 제조하는데 본인과 견줄 사람은 다시 없다고 확신하는 바임. 회화, 조각에 있어서도 본인에 버금갈 사람은 없음. 수수께끼, 매듭 묶기에 있어서도 대가임을 자신함.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빵을 구워낼 자신이 있음. 자기 자신에 대해 이처럼 과대평가할 수 있는 사람..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16
숲의 노래를 들어 본 적 있으세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상우(유지태 분)는 은수(이영애 분)에게 그렇게 묻습니다. 그러나 은수는 단호하기만 합니다. 그저 “헤어져” 한 마디만 남기고 돌아서는 것이지요. 상우는 그렇게 홀로 남겨집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사랑의 실연이 상우에게 남겨집니다. ..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14
육개장 home > 명사의 식탁 허영만 화백의 『식객』을 보고 있으면 만화라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잘 짜여진 줄거리, 박진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잔잔한 감동까지······ 그러나 식객을 보는 가장 큰 재미는 눈으로 먹는 음식들의 감미로움이 아닐까요. 그런 것..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14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굴 지난 해 온 국민을 텔레비전 앞에 모이게 했던 드라마 <선덕여왕>. 여자의 몸으로 우리 역사 속 최초의 왕이 된 선덕의 모험담을 보는 일은 참으로 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세계 역사 속에도 선덕여왕과 꼭 닮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입니다. 클레오파트라는 팍스 로마나.. 먹음직 요리작업장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