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이 8년이나 된게 아주 조금남아 있었다
첨으로 매실을 담그어 본거라
위에서 보는것 처럼
쪼개어 담았기에
먹을 수 없나 보다 했는데
3년이 지나면 독성이 없어진다 해서
놔둔게 올해에 사용하게
되었다...ㅎㅎ
솔바람물결소리님이 닭고기를 굽기전에
우유에 담그었다 하면
비린내를 없애준다
했기에...
어느날 그 닭요리 흉내를 내보려고 하는데
우유가 딱 떨어져 없는 날
생각하다가 매실액에
담그면??
성공이었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을 돋구워 준다
소고기도 그리해 보자 하고 요리했는데
ㅎㅎ 부드럽고 맛도좋아요
소고기는 살짝익혀야 한다지만
난 그리 못한다
아무리 살짝 구워도
완전히 익혀서 나온다......ㅎㅎ
그래서 질기다고 예전엔
그랬는데
매실액에 푹담그고 함께 구워내니
부드럽고 맛도월등??
'먹음직 요리작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간단한 카레감자볶음 (0) | 2010.07.26 |
---|---|
무더위와 권태기를 이기는 쿨한 사랑의 디저트 (0) | 2010.07.24 |
민들레 깻잎무침 (0) | 2010.07.23 |
엄마가 손수 만드는 아기 이유식 (0) | 2010.07.23 |
명사의 식탁 (0) | 201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