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정에 주신 말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 오늘에 감사 2013.01.02
새로운 모습으로 드려진 추수감사 꽃 화분만 강대상에 올려졌다 늘 풍요함을 자랑하던 각양 각색의 과일과 채소와 곡물은 보이지 않았지만 2011년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감사로 드려진 예배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특별한 행사로 화려한 장식은 없었지만 주변에 어.. 오늘에 감사 2011.11.21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글 / 아름다운 기도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우러러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할 때나 그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거나 마음 아프게 할 때라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미련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시고 나의 어리석음과 무능함으로 사랑하는 이가 슬.. 오늘에 감사 2011.10.01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예전엔 교회에서 조그만 케잌으로 선물받곤 했는데 이번엔 책으로 생일자에게 들려주고픈 책을 주신다다 오늘 내게 들려진 책이다 "삶을 허비하지 말라" 저자 존 파이퍼 내용 1. 내 삶의 열정을 바칠 한 가지는 무엇인가 2.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곧 나의 기쁨이 되다 3.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라 4. 고.. 오늘에 감사 2011.08.16
구름기둥일까?? 너무도 더웁던 날엔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울 때가 있다 하지만 요즘은 빗방울 소리만 들려도.....ㅎㅎ .............. 너무도 뜨거운 하늘아래서 바람이 불어 줄까?? 줄줄 흐르는 땀방울을 조용히 닦으며 하늘만 바라본다 어디선가 구름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이상한 원을 그리듯 주위를 맴돌아 큰 덩치를.. 오늘에 감사 2011.07.15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 병문안을 가서 수다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눈인사를 하며 활짝핀 미소로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서로가 주고 받는 인사가 첫만남은 아니다 조용히 친구 어머니에게로 앉으시며 평안의 안부를 하시는게 느낌대로 원목이시다...ㅎㅎ 친구어머니는 여러번 죽음의 고비에서 삶의 축복.. 오늘에 감사 2011.06.24
아무런 내조를 못했는데.... 2009.10.24일에 나의 이야기에서 현숙한 아내란 제목으로 썼던 글이다 아주 예전에 성경 잠언말씀을 읽다가 속에서 치미는 화땜에 견디기가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잠언 31장을 읽다보니 현숙한 아내에 대해 말씀하실길래 솔직히 눈이 똥그레졌다 현숙한 아내란 말이 맘을 무척이나 두근거리게 .. 오늘에 감사 2011.06.21
경주에서 보내온 아주 귀한 보이차....ㅎㅎ 경주 언니네서 보내온 보이차와 다기잔.....ㅎㅎ 형부가 선물로 받으신 차라고 하셨기에 귀한것인 줄은 알았어도 자세히는 몰랐다.....ㅎㅎ 차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나이기에..... 어제 형부가 학생들의 대표 인솔자로 제주에 오셨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이차에 대한 얘기가 나왔기에 물었.. 오늘에 감사 2011.05.12
오월에 받는 선물 참으로 고운 이불이다......ㅎㅎ 부드럽고 포근한게 선물하는 이의 마음이 느껴진다....ㅎㅎ 올 봄엔 참으로 귀한 선물들을 받는다 받을 자격도 없는데 이리 많은 사랑을 받는게 너무도 고맙다^^* 방안이 갑자기 환해졌다.......ㅎㅎ 여기에 올리지 못하는 귀한 선물이 있는데 그건 혼자서 꼭꼭 숨겨두고 .. 오늘에 감사 2011.05.10
어버이날 받은 선물.......ㅎㅎ 울 딸에게서 받은 신발......ㅎㅎ 산도 오르고 올레길도 걷고....... 오래도록 서있는 시간이 많으니 발이 편해야 한다며 거금을 투자했다 아빠랑 이모것도 함께 사온 딸 주머니돈을 모두 투자하여 일년치 선물을 드린다 한다.......ㅎㅎ 남편과 이모는 이런 선물을 하냐고.....과하다고 했지만 난 고맙다며.. 오늘에 감사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