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걸어본 무등산길에서^^* 감나무에 감이 열려 있지만 손이 닫지 않은게 등산객들의 눈에 풍요한 가을을 남기려나 보다...ㅎㅎ 단풍잎이 곱게도 물들어 살랑 거린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내린다 이번에도 무등산은 나를 반기지 않아 가을 볕을 즐기기 좋은 곳에 앉아 딸애가 챙겨준 빼빼로.. 나의 기록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