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 요리작업장

화채가 반찬으로??

어울령 2010. 7. 21. 23:03

 

 

날이 너무도 더워서 밥맛이 뚝

시원한것만 찾으며

저녁시간이

고민..

 

냉장고 비우기를 하여야겠기에

과일과 채소를 꺼내어

모양대로

썰어두고

 

소스는

레몬즙과 복분자즙으로..

레몬향으로 상큼

복분자즙으로 달콤

 

아쉬운건 토마토가 없어

소금간이 안되는게

흠이었지만

 

시원하게 저녁 건강찬으로

밥상에 올랐다..ㅎㅎ

 

약간의 얼음을 넣어서 시원함이

더위에 힘든 저녁식사...

맛있게 드셨다

 

 

혈압에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맘으로 준비

위에 보이는건

복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