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란야채로 비빔국수를 .......ㅎㅎ
깻잎은 성한게 별로없다
벌레가 시식해서리
야채를 채를 썰어 준비한다
배는 썰어서 물에 담궈두고
수박은 먹기좋게
방울토마토가 세개나 익어있었다.......ㅎㅎ
면은 잘 삶는다
먼저 송송썰어둔 청얄고추와
잘게 썬 미나리와 부추를
양념장에
양념장은 된장,양조간장(약간),참기름,마늘다진것
고추가루,식초(매실액,레몬:맛이 훨 좋다)
올리고당,설탕(당도를 내는 숙성과즙이면 더욱좋다)
삶아둔 면에 된장양념장을 넣어
비빈다
준비된 야채를 위에 올려 놓고
각자 그릇에 담아
비비면 된다
국물이 생기게 하였다
울 아버지는 국물이 있어야하기에...ㅎㅎ
국물맛이 물회맛을 연상케 한다
평상시 야채를 많이 드시지 않으시기에
일부러 많은 양 야채를 넣었다
단점은 텃밭 깻잎이
약간 거칠은게 흠............ㅎㅎ
음식조절이 필요하신 아버지
첨으로 혈압약이 심장내과에서 처방되었기에
고민되어져 만든
비빔국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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