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3 세월에 흔적을 느낄 수 있을만큼 우리도 파도와 맞서 자기에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다듬는 저 바위들처럼 변해가고 있을까! 오늘 늘 우리와 함께했던 부목사님이 미국유학길에 오르신다고 성도들에게 인사를 하셨다 그러고 보니 통통했던 모습이 오늘따라 얇상해 보이는건 행보를 위한 금식기도를 .. 오늘에 감사 2009.12.14
2009.12.12 정말이지 부끄러운 날이다 용기있게 여기서 그만합시다 해야는데... 창피하다 하여 말문을 막아버리면 그 사람은 맘에문을 닫아 상처로 인한 독으로 온전한 신앙생활이 어려울것 같아 멈추라고 자릴 옮기자고도 못하고 듣기만을 해야했는데 너무도 부끄럽고 창피해서 자꾸 주위 눈치를 보게된다 누.. 오늘에 감사 2009.12.13
송명희시인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진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 오늘에 감사 2009.12.12
진동맛사지기 친구가 진동맛사지기를 사용해보고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 알려 달라고 했다 자기가 해보면 될껄 (굳)???이 내게해보란건 따스한 친구의 맘이다 나에게 먼저 양보한 마음을 알기에 바라만 볼 분 선뜻 열어보지 못한다 오늘 비가 오는데 열어보고 사용도 해봐야지 시간상 병원가기도 빠듯해 못기는 날이.. 오늘에 감사 2009.12.10
2009.12.08 오늘은 빈둥빈둥이 된 날입니다 최선 다하려 아침부터 설치며 다녔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없네요 오늘일을 낼로 미뤄뒀는데 아~ 글쎄 비가 온답니다 온종일... 낼이면 하반기 대학원교육 마치고 돌아올 언니얼굴이 떠올라 걱정이됩니다 뭐했냐고 물음? 빈둥빈둥했다고 해야겠지요... 하지만 이 밤에 체.. 오늘에 감사 2009.12.08
2009.12.07 오전에 출하할 물량 막 나가려는데 택배사에서 전화가 왔다 오늘 물량이 넘 많아 못가져 간단다...............ㅠㅠ 택배사를 바꾼게 아무래도 실수한것같다 예전엔 배달사고가 어쩌다 한번인데 여긴 다반사다 언니에게 말하고 바꾸고 싶지만 택배담당이 초등동창이다 알면서도 서로 인사하지 않았는데 .. 오늘에 감사 2009.12.08
2009.12.05 추운 토요일이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어딘가 모를 거리감이 이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런 날입니다 오늘 우리팀이 청소였는데 어느 한사람 시간에 대해 묻질않아 참으로 이상타 하였는데... 그룹식구를 태우고 교회로 갔지만 오늘따라 빨리 청소가 끝난 상태라 주방팀으로 들어가 뭔가 도울일이 없.. 오늘에 감사 2009.12.05
2009.12.04 오늘 물량 맞추려고 솔지를 불렀다 역시 손이 빠르고 눈치역시 빠르다 손발이 척척맞아 뭘하든 순조롭게 진행된다 오늘 늦은 시간에 교회예배에 갔지만 하나님은 긍휼로 오늘에 엑기스를 남겨두셨다가 펼쳐보여 주셨다 신앙안에 있는지 없는지는 교회안에 있는게 아니다 판단하고 평가하는 자는 세.. 오늘에 감사 2009.12.05
2009.12.03 늦게야 감사하네요^^* 사실 딸애와 새벽늦게까지 얘기 나눈거 아시죠! 아침에 실험있다길레 그냥자고 지금에야 딸애랑 나눈얘기 보고합니다^^ 학교에서 오면서부터 뭐가그리 좋은지 연신 웃으며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어요 후배가 지금 4학년인데 졸업후 호주로 유학을 가야나 아님 결혼해야.. 오늘에 감사 2009.12.04
2009.12.02 오늘따라 남편에 퇴근이 늦어 비행기를 못타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저녁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돌아오는 맘이 그리 편치 않았다 내가 가고 없으면 덩그러니 혼자란 생각에 쓸쓸해할 남편이 맘에 걸린다 웃고 싶고 웃으려 해도 잘 웃어지지않아 힘든 순간이기도 했다 하늘을 날면서도 귓가에 울리.. 오늘에 감사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