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0 서양민들레 찾아제거하는 울 언니입니다 오늘은 주께서 돕는 자들을 보내어 주셨다 작업팀을 불러야는데 부르지 못하는 맘 누구에게 얘기하랴 올해는 어찌하든 작업방법을 바꿔보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출하로 고민되어 있으면서도 아무동작도 취하지못하고 다만 심집사님과 사촌동서에게만 .. 오늘에 감사 2009.12.31
꾸지람 오늘 작업이 복잡해서 걱정이 되어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는데 폰이 울렸다 작업중엔 급한전화 아니면 무시하고 지나는데 담임목사님이다 새벽에 통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란다 2010년 교회조직개편을 앞두고 확인 전화다 누군가 그랬나 보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세워선 안된다고..... 고.. 오늘에 감사 2009.12.30
2009.12.24~28 하나님에 작품입니다! 그리 예쁘지 않는 잡초인데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이리 예뻐보임은 눈에 콩깍지가 씌여있나 봅니다 주일 소그룹나눔시간에 아이스브레이크시간이었어요 특별한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내신분은 자랑좀 하시지요 했더니 우리그룹에서 젤 큰 집사님이 방긋방긋 웃으며 "나요" 하.. 오늘에 감사 2009.12.28
2009.12.22 오늘 출하량 맞추고 부지런히 한국병원으로 갔다 약속을 너무 미뤘기에 오늘은 꼭 가야했다 바쁘게 가다보니 주문수첩을 챙기지 않았다 전화로 확인하고서 상품챙기고 들어갔는데 반갑게 맞아준다 첨엔 힘든 고객처럼 느껴졌는데... 몇가지만 써본다고 하더니 오늘은 다른것들에 대해 계속물어 온다.. 오늘에 감사 2009.12.23
2009.12.21 디모데후서 1: 15~18 남을 유쾌하게 하는 사람들 우린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존재일까? 안보면 궁금해 할까? 안보면 보고싶어 할까? 안보면 그립다 할까? 보고 나서도 다시 보고 싶어하나? 닫혀진 마음 개방적인 자세 신뢰하는 마음 신앙안에 그냥 믿어주는 마음 남을 배려하고 편하게 해.. 오늘에 감사 2009.12.22
2009.12.20 오늘은 딸애랑 예배드리고 곧바로 집으로 와선 예전봤던 커피프린스를 연속으로 봤다 깔깔거리며 웃다가 바보상자 앞에 뭘하는가 싶어 그만보자 했더니 오늘 마지막편까지 보고 시험 채점해야니 방해말란다 보아하니 금방은 어림없겠다 싶어 이것저것 하며 왔다갔다 하다 또 다시 주저 앉아 보게된.. 오늘에 감사 2009.12.21
기쁨 오늘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저녁이 늦었다 마침 만난 사돈께서 아버지께 갖다드리라고 파리바게트에서 케익을 사온걸 주기에 그걸로 저녁식사 하기로 하고 열었는데 마치 파티용 케익처럼 멋과 맛이 있는 부드러운게 선물한 사람에 마음과 정성이 담겨있었다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치킨까지 먹으면.. 오늘에 감사 2009.12.19
2009.12.17~18 오늘은 해바라기처럼 환하고 밝게 웃고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 날이기에........ 희망이란 단어를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담아 주셨기에 웃겠습니다 1. 새 날 주심감사 2. 뜻있는 만남을 허락하셔서 감사해요 3. 딸애가 경품으로 랩북?(미니노트북) 탔고요 ㅎㅎ 바로 담당교수님께.. 오늘에 감사 2009.12.18
2009.12.16 오늘은 가끔씩 비도 왔다가 하얀눈도 바람에 흩날리다가 어느새 바람이 불어와 지펴논 불에게 춤도 추게 하였다가 누가 시킨것 처럼 조용한 순간순간이 지나는 하루입니다 날도 어두워지고 할일들은 밀려서 응급처방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일찍온 딸애 심기가 많이 불편한가 봅니다 방이 따뜻하여 .. 오늘에 감사 2009.12.16
2009.12.15 오늘은 언니에게 싫은소릴 들었답니다 출하송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고요 묶음배송을 세번이나 실수했답니다 나는 잘 보고 한다는데....... 화가나서 나도 한마디 하고 싶지만 꾹 눌렀습니다 하나님에 도우심을 구하면서 성질하나 이겨내지 못하면 안되기에......... 참 이상한건 화를내면 감사가 .. 오늘에 감사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