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4 오늘 딸애가 묻는다 언제부터 바빠지겠냐고... 본격적인 출하는 11월 말정도겠지 라고 대답하며 왜? 응 주말에 도울까 해서... 바쁜거 어떻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도울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했단다 ㅎㅎ 엄만 남의 손을 빌리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나 ㅎㅎ 어쨓튼 행복하다 챙겨주는 딸이있.. 오늘에 감사 2009.10.24
2009.10.23 오늘은 알람이 어찌나 우렁차던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새벽바람이 쌀살하기도 하고 머리손질도 불편해 빵모자 쓰고 나갔더니 모두들 웃는다 모자에 비밀을 아는지라... 봉고차량이 넘쳐 서로 좁히면서 즐거운 비명소리 매일 오늘같으면 좋겠다! 안수집사님이 힘이 나시겠다!... 자원봉사로 매.. 오늘에 감사 2009.10.24
2009.10.22 늦었다 교회차는 가버렸지만 간단한 세안으로 새벽을 맞았다 말씀이 끝나고서야 교회에 도착했다 차분한 맘으로 기도 준비하는데 성령께서 기다리셨다는듯 맘과 생각을 다독거리신다 어제 읽었던 어느 성당에 걸린 기도문이 생각났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했다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 바라보며 .. 오늘에 감사 2009.10.22
감사 오늘 비올라님을 방문하여 글을보다가... "제사보다 순종이낫다"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한다" 가 생각이났다 힘들어 하는 딸에게 뭐라해야 하나 고민되어는데... 오전에 딸애를 태워다 주면서 하루에 감사제목 10가지 체크하자? 대답없다 너무 많음 5가지만 해보자... 아무말 안하던 딸.. 오늘에 감사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