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9 새벽까지 쫑알대는 딸애의 여행담 들으면서 듣는 귀가 즐거웠어요^^ 혼자서만 말라리아예방 접종하고 갔다면서... 그곳엔 모기가 없었다나요! ㅎㅎ 그래도 면역이 약해서 완벽한 예방이 최고랍니다~ 관정친구들이랑 주고받은 얘기들~ 희선이가 진로를 생각중이랍니다 서울대학원 의과연구실이라 했.. 오늘에 감사 2009.11.10
2009.11.08 주의 날에 낭보가 왔어요~ 우리들의 기도에 귀기울이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요 심집사님이 감사에 표현을 어떻게 해얄지 모르겠다고요^^ 그 분은 입만 벙긋하면 하나님자랑 하기 바쁘지요 오늘도 그랬답니다 ㅎㅎ 하나님! 딸애가 여행가방 열심히 풀더니 선물들을 풉니다 다른 때와는 정말로.. 오늘에 감사 2009.11.09
2009.11.07 아침에 딸애랑 통화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단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지하도로 가며 오늘 행로 물었더니 스케줄이 잡혀있다 광주에서 올라올 땐 공항에서 만나서 집에 같이 가자고 했건만... 즐겁게 놀다오라고 하곤 공항으로~~~ 며칠 비웠던 자리가 어색할까봐 미리 챙겨본다 남편전화다 남한산성.. 오늘에 감사 2009.11.07
.2009.11.01 오늘은 살아났어요 교회는 못갔지만 두루두루 블로그를 통해 여러교회들을 방문해 봤답니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속에 갇힌 자였어요 하지만 갇힌 내 모습이 좋았습니다 왜 그리 문제들이 많은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목사님들의 존함이 오르내리고 안티 개독교라 했던가요? 그들의 불경스런 모습은 .. 오늘에 감사 2009.11.01
2009.10.30 하나님! 코가 딸기코가 되었어요 오늘 새벽도 지금이시간 드려지는 예배도 못갔어요 운전하다 달릴 때 재채기가 터지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눈이 절로감겨서 ... 속에핀 열이 빨리 밖으로 나와야는데... 1.오늘도 새 날 주셨어요 2. 딸애가 잠도못자고 수발했어요 지금도 일부러 매운음식 만들.. 오늘에 감사 2009.10.30
신종플루? 오늘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아픔니다 아침엔 쉰 목소리가 오전엔 기침이 오후엔 열이 지금은 콧물입니다 아버지가 걱정되어 오늘 아침이후론 마주치지도 읺으려 노력중입니다 이따 딸애가 오면 어떻하나 걱정이 됩니다 말레이시아로 출발하기 나흘전인데... 말라리아예방약 복용중인데 무지 걱정.. 오늘에 감사 2009.10.29
침묵 오늘은 왜이리 잠잠하신지요 우리가 다 주의 음성듣기를 갈망하는걸 아시면서 성전이전 문제를 놓고 온 성도가 기도하고 있는데 사랑의 주님음성 듣기를 갈망하는데... 새벽차량이 골목에서 막 빠져 나오려는데 급브레이크 밟는다 작은 승용차가 내 허리츰에 섰다 안수집사님은 잠시 머뭇거리다 쌩.. 오늘에 감사 2009.10.28
2009.10.27 오늘 아버지를 모시고 보건소에 다녀왔다 신종인플루엔자땜에 망서리고 망서리다 간게다 몸이 편찮으시기에 고심한 나들이였는데... 주사맞고 20~30분 뒤에 가시라고 하길레 난 딸이 보건소에서 알아보고 오란게 있어 아버지를 좀 편한의자에 계시게 하곤 접수처로 진료실로 왔다 갔다하며 알아보느.. 오늘에 감사 2009.10.28
2009.10.26 하나님!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셨는데 사람들은 그걸 받아 들이기가 쉽지가 않은가봅니다 전 오늘 양심에 화인맞은 자를 봤어요 아무생각도 하고 싶지 않고 말도 섞이는게 싫어집니다 제가 우스워 보이나 봅니다 그렇치 않음 그리도 당당하게 한다는건 제게 문제가 있는 건가요? 이젠 불쌍하다는 생각.. 오늘에 감사 2009.10.27
주의 날 밤잠 새벽잠 다 설치고 주일을 맞이한 오늘 아침부터 딸애에게 짜증내기 시작했다 좀더 일찍 준비하면 되는데 왜 자꾸 이러냐고... 아프다는 소리도 왜면한 채 그래도 일어나서 준비하라고 냉냉한 목소리로 채근거렸다 주일 안내담당인데 요즘 매번 늦는다 집과 교회거리가 멀기에 같이 가야한다 딸.. 오늘에 감사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