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토요일이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어딘가 모를 거리감이 이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런 날입니다
오늘 우리팀이 청소였는데
어느 한사람 시간에 대해 묻질않아
참으로 이상타 하였는데...
그룹식구를 태우고 교회로 갔지만
오늘따라 빨리 청소가 끝난 상태라
주방팀으로 들어가
뭔가 도울일이 없는지
확인하고 도우고 있는데
임권사님이 우리그룹식구를 호출하는데
강제적이라 이상타 하였지만
다른 생각은 없었어요
이렇게 강풍이 불고
이미 청소는 끝났는데
여기저기 청소하자고 하자
다른 분들이 청소를 하였다고 대답하였지요
그러자
이날에 유리창 청소 하잡니다...........ㅠㅠ
그때도 별 생각없이
깔깔대며 월요일에 올레길 7코스를 가기로
약속하고 헤어져 왔는데
전화가 왔어요
ㅎㅎ 웃지 않을 수 없네요
아시지요 주님!
맘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려요
하나님이 주신 파안대소로
주어진 시간 인내하며 감사함으로
낼을 허락하실 하나님 뜻 기다릴께요
돌아오며 성전건축할 부지와 그 주변을
시찰하였는데
넘 감사해요
바다가 보이고 한라산이 보이는
탁트인곳에 허락하신
하나님에 사랑
성도들을 사랑하고 사랑하시기에
그곳으로 인도하고 건축을 허락하신
주님에 뜻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1. 새 날 주심감사!
2. 딸애가 아파서 학교에 못갔어요
따뜻한 방에서 푹 쉬게하심 감사해요
3. 하나님에 사람으로 부끄럽지 않게 하여주심을 감사해요
4. 오늘도 웃게 하시는 하나님 사랑 감사드려요
5. 온가족이 건강한 하루 지내게 하심을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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