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엄니 하하호호 웃는 요란스런 웃음에 신호대기중인 차들의 시선이 몰려온다^^* 일명 일용엄니가 입을 열면 아무리 웃음을 참으려 해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막을 방법이 없다 돈도벌고 일손도 확보하고 일석이조의 행차에서 일용엄니는 보석이다........ㅎㅎ 웃음으로 우릴 젊어지게 하는 일용엄니는 아침부.. 나의 이야기 2010.10.29
모든것이 존재하는 이유 지난 한 주간의 숙제는 모든것이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ㅎ 월요일 부터 주일아침까지 내내 생각해 본다 하찮은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기에 존재에 이유를 어느정도 이해하며 알아야 신비한 하나님의 창조물들이 쓰임을 알까해서이다 나는 지렁이를 택했다....ㅎㅎ 가장 싫어하던것.. 나의 이야기 2010.10.26
죽는 날까지 사랑하라 요나서4장 1~4절 말씀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 나의 이야기 2010.10.25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영원한 영광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17~18절 말씀 우리가 직분을 받아 긍휼함을 입은대로 낙심치 아니하고 .. 나의 이야기 2010.10.17
동전 500원에 놀라서~~~ㅎㅎ 점심약속에 늦게 도착하였다 그렇찮아도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는데 벗들이 먼저 도착하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가 자리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고서 내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상황.....ㅎㅎ 밖에는 길다란 줄들이 있어 눈치보느라 힘들었다 한다 열심히 폰에 담는데 그것도 눈치보면서....... 여기.. 나의 이야기 2010.10.14
아버지의 유품중에서 역대 대통령으로 부터 받으신 무공훈장이 아버지의 자랑이시다 돌아기시기전에 6.25전쟁속에서 죽음을 넘나들며 군수물품을 운반 하셨다는 아버지 어느날엔 비행기가 하늘을 날으는 소리에 차에서 뛰어내려 깊은 웅덩이로 몸을 숨기셨는데 폭탄이 아버지운송차량에 떨어졌다고 하셨다 얼마나 두터.. 나의 이야기 2010.09.28
즐거운 추석명절 되셔요^^*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제가 생각보단 바쁜 추석명절을 맞게되어서 제 블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일일이 답글을 올리지 못함을 죄송하여 인사 올립니다^^* 연휴가 끝나면 그때 인사드려도 되겠는지요?!......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 되셔요^^* 나의 이야기 2010.09.20
족보를 가진 진독아빠와 비족보인 진독엄마 사이에서......^^* 이제 50일이 지났나~~~ 아버지가 계실때 태어난 진독2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을 생각케 해준 녀석이다...ㅎㅎ 걷기 시작하면서 애교로 여기저기 누비며 등치큰어른개들 밥그릇이라도 제것인양 태연하게 먹던게... 족보와 비족보 사이 출신이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제법이.. 나의 이야기 2010.09.18
아주 영특해서.......믿거나 말거나^^* 쬐끄만 애완용^^* 얼마나 훈련이 잘되었는지 어느곳에 가서라도 대소변을 확실하게 가린단다.......ㅎㅎ 며칠씩 주인이 집을 비우더라도 걱정이 없다고 한다 밥그릇에 먹이(개사료)를 부어 놓고 가면 매일매일 적당량만 먹고는 그만이라 하는데..ㅎㅎ 그러고보니 얼마나 날씬한가!! 사람이나 동물이나 .. 나의 이야기 2010.09.18
세발자전거로 달리는 기분^^* 제주에서 출발하는 날부터 내리던 비는 서울에 머무르고 돌아오는 날 아침까지 우리의 사정은 돌아볼 여유가 없는지 비가 마냥 내리더니 어느 순간에 반짝하고 쉬는 시간이 주어졌다 형님(큰동서)에게 세발자전거가 있다는 소릴 듣고는 너무도 타보고 싶었다....ㅎㅎ 여짓 배우지 못한 자전거지만 세.. 나의 이야기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