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79

족보를 가진 진독아빠와 비족보인 진독엄마 사이에서......^^*

이제 50일이 지났나~~~ 아버지가 계실때 태어난 진독2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을 생각케 해준 녀석이다...ㅎㅎ 걷기 시작하면서 애교로 여기저기 누비며 등치큰어른개들 밥그릇이라도 제것인양 태연하게 먹던게... 족보와 비족보 사이 출신이라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제법이..

나의 이야기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