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가져오면 벌금이 10만원!! 무등산을 오르내리는 길이 여러갈레이다 이번은 날도 덥고하니 계곡으로 가잔다 오를 땐 버거워서 그랬나??................... 옆을 돌아볼 생각도 없이 앞만을 보고 걷는다 어느정도 올라가나 했더니 흐르는 계곡물이 너무도 시원하여 음악삼아 걷는다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발을 담그고.........ㅎㅎ 아이.. 나의 이야기 2010.07.20
허락하신 새 땅으로 누가복음 10: 23~24절 말씀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찬송:511,519.....김안 오늘은 구성전에서드려지는 마지막 .. 나의 이야기 2010.07.01
딸이 아닌 동생으로 어제는 기도회를 다녀오면서 친구랑 대화를 하다가 마음이 쓸쓸하였다고 표현해야 하나?? 아님 슬프다고 해야하나?? 감사하다고 해야하나?? 그 한 두달 새에 친구엄마의 병색이 짙어져 마음이 너무도 아팠지만 그보다 더 한건 말할 수 없는 우리들의 맘을 표현할 수 없었다 친구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 나의 이야기 2010.07.01
카메라맨의 이야기 지난 주일에 인용된 인물이 있었다 오은선 대장과 함께한 카메라맨....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ㅎ 이번에 오은선대장과 등정하는 조건 으로 보너스가 있습니까??.............. 승진을 보장받는 약속이 있었습니까 ............?? 모두가 궁금했었나 보다...........ㅎㅎ 의외로 카메라맨의 대답은 단순.. 나의 이야기 2010.06.17
아버지와 아들 며칠전에 울면서 걸려온 전화 울고만 있는 지인에게 왜그리 슬피우냐고 물었다 요즘은 이리 울고 있는 전화가 오면 깜짝 놀란다 밤새 안녕이라 했던가......... 들려오는 소문은 사고 소식이 많길레 사뭇 걱정이 된다 한참을 울더니 말문을 열었는데 속으로 정말이지 비명이 나왔다 아들이 지나가던 사.. 나의 이야기 2010.06.15
마음의 여유 음악과 함께! ^^* ♡ 마음의 여유 ♡ 감사하는 삶 오늘 아침에 약속이 있었다.. 이른새벽에. 아침시간이라 미안한 맘에 혼자서 일을 처리하고선. 도움을 요청하려고 갔지만. 맘이 괜시리 불편해 왔다. 시간도 내 시간이 아니였지만. 사람을 부림이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 난 도무지 시간을 맞출 .. 나의 이야기 2010.06.05
아름다운 날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 ♡ 아름다운 날들 ♡ 아름다운 날들 아주 어릴적에. 우리가 뛰놀던 동산인데. 그 땐 나무와 이름모를 꽃들이 참 많았다. 새들이 둥지를 툴고 있던 지리엔. 우리에게 환호성을 주던. 새알들이. 우리에게 행복의 노래가 되어.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온 듯. 온 동네를 떠들석 하게 .. 나의 이야기 2010.06.04
태극전사들의 식탁 엿보기 대한민국을 온통 붉은 환호로 물들일 지구촌 최대 이벤트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원정 첫 16강을 목표로 6월 17일부터 경기를 갖는 태극전사들. 이들이 90분 동안 지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그 힘은 승리를 향한 투지와 팬들의 응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나의 이야기 2010.06.01
풍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니 참으로 놀라운 얘기를 하여준다 산에서 바다로 가는 날에는 또 하나의 신비가 있다한다 산에는 산에서 나는 보약이 누구나 보고 만지고 캐낸다 바다로 여러이서 갔지만 모두에게 보여준다 환영하다고 온갖 진기한 바다의 진미를 파도가 치는 바위를 상으로 톳과 미역.. 나의 이야기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