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요렇게 예쁜 상자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려나.........ㅎㅎ 나중에 보여드리지요.......충주 가래떡공주가 보내준 거랍니다^^* 고맙다 공주야! 축복한다!!

오늘은 울 남편과 친구랑 고사리 밭으로 향하여 즐거운 출발을 하였다 친구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날이라서 늦은 출발을 하게 됐고 자연 얘기할 시간도 충분이 주어졌다 친구의 어머니는 치매가 있으시다 다행이 빠른 치유가 시작되었지만 진행을 더디게 할뿐 치료되지 않는 병이다 고사리 하나를 꺾..

오늘 숲속을 누비며 다니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속에서 만나를 생각나게 해주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향해 가다가 배고픔으로 부르짖었더니 광야에 만나를 이슬비처럼 내리게 하여 부르짖음에 응답하신 주의 사랑이 새삼스레 다가왔다 사방으로 자라나는 고사리밭에 늦은 시간에 갔지만..

오늘의 우리의 일행들이다............완전 무장한 꾼들의 움직임 같다.......ㅎㅎ

오늘 새벽에 5시에 친구가 부른다.....아라동을 향하여를 외치며 나역시 좋아서 Go Go를 외치며 따랐다 집에서 가면 금방인데 도두에서 권사님을 모셔야 한다며 도두로 향했다 지난밤에 잠을 설쳤다 간만에 밖으로 나가서 그런지......... 요란한 기지개를 펴다보니 권사님댁이다......여기서 모자를 빌려..

오늘 아라동으로 고사리 꺽으러 가잔다 하여 갔더니...ㅎㅎ 한라산으로^^*

고린도후서 나는 지금 건강한가?? 찬 송 어머니의 넓은 사랑 고린도후서 13장 3~5절 말씀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저가 너희를 향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안에서 강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

히브리서4장12~16절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뜻과 생각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

어제는 아버지를 모시고 치과에 다녀오다가 농장에 출몰한 쥐들에 난동을 막으려고 탑동에 보령약국에 들렸다 이름은 모르고 쌀로된 쥐약이라 하면 된다하여서 가서 말씀을 드리니 여약사님이 제품이 있는 곳에서 직접 가져와 달란다 열개를 들고와서 계산해 달라니 놀라신다 무슨 쥐약을 이리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