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어제 KBS스패셜에서 해양의 관한 연구팀이 우리나라 바다속을 들여다보며 열대화 되어가는 어류종의 흐름도를 보여주었다. 어류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잠깐 독도를 지나치는 얘기들이 나오는걸 보면서 독도레이서 그 팀이 생각났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세계에 알리고 싶어 서울대학생들이 학교를.. 나의 이야기 2009.09.12
친구 친구에게 볼 일이있어 연락했더니, 큰일났단다. 너무놀라 전화를 끊고 바로 친구근무지로 달려갔다. 무슨일이길래 그러냐고 물었더니, 아주 심각한 얼굴로 심각하게 말했다. 치매초기 같다고 하면서 아는 보험설계사에게 물어 치매보험 들어 달랬다. 관광학과 졸업하고 가이드하다가 예수님을 만남.. 나의 이야기 2009.09.11
캄보디아 해맑은 소년처럼 웃는 모습이, 너무도 돋보였다. 담임목사님이 캄보디아에 다녀오시곤, 표현했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교회가 보낸 조그만 선물을 받고도 어린아이 마냥 좋아하셔서, 우리목사님이 선교현장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시려고 가져갔던(보고느낀것을 즉석에서 기록.. 나의 이야기 2009.09.10
소그룹 1년하고도 반년이지난 오늘, 다시 소그룹리더로 복귀되었다. 잠잠히 지낸 시간들은 나에게 안식이었고, 배움의시간이었으며,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이었다. 휴면의 시간은 나를 더욱 진보한 사람으로 거듭나게했다. 나만의 생각과 아집도 바꾸며 깨기도한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남.. 나의 이야기 2009.09.06
복종 오늘은 아침부터 할일이 넘많아 시간 쪼개기가 ..... 휴 일주일동안 쉬었던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뛰었다. 교회청소를 하고 가게에 나가 부지런히 미싱을 돌렸다. 평가인증하는 어린이집 커텐과 쿠션 아이들이 낮잠잘 요등을 마무리하고, 교회 인큐베이터실 의자방석을 만들어 가게문을 닫고 차에 .. 나의 이야기 2009.09.06
암에 걸려서 기쁜 사람있나요? 지난 수요일밤에 예쁜미모와 세련된 멋이 풍겨나오는 중년부인과 인사했다. 강권사님께서 손님오셨다고 하시더니 그분인가? 생각하며 나오는데, 그분에게 권사님께서 인사를 하게하셨다. 금요철야찬양예배! 휴가나온 남편을 공항에서 만나 저녁을 밖에서 먹고 교회로 바로갈 생각이었는데... 교회에.. 나의 이야기 2009.09.01
남을 배려 한다는것 시간을 지켜며 안약을 투여해야기에 마냥 앉아 있기는 지루하고 책은 눈에 안들어오고 블로그를 꾸미는데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참 좋은글 발견! 이제껏 느끼지도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것 참참이다. 자리양보는 뉘게 뒤질세라 열심으로 했었는데... 나는 아줌마다! 그러기에 생각 못했을까? 마트에 .. 나의 이야기 2009.08.28
열매 수요예배! 다니엘과 그의친구들의 단호한 마음가짐을 말씀하시며,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거짓없는 정직한 모습으로, 나아갈때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보시고, 아니 변하려고 몸부림치며 노력하는 모습을보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시며 축복하시는 하나님 사랑! 예배후 심연옥집사님.. 나의 이야기 2009.08.27
2009.8.26 오늘은 맘이 조심스럽다. 무얼해도 손에 잡히는게 없을것같다. 몇달전에 암진단을 받고도 당황치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서야 오늘 수술받는날이다. 공무원으로써 열심을 다한 요즘 보기드문 성실한분임을 주변은 알고있지만 그분이 환자임을 아는사람은 밚지않다. 주일학교샘인 그분.. 나의 이야기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