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동백꽃이 참으로 예쁘다!!....ㅎㅎ 유리그릇에 담아 놓으니 주변이 다 환하다! 딸애가 그 예쁜꽃을 꼭 꺾어야 했냐고 중얼 거린다 "엄마는 좋다고 하지만 꽃은 아프다고 한다며..." 백미와 찹쌀(1;1비율)로 밥을 고슬하게 지음 유기농황설탕 볶음깨 저염간장 계피가루 참기름 가정의 입맛따라 적당량을 ..

약한 설탕과 식초물에 담근다...ㅎㅎ 딸애가 싫어하는 포고버섯이라 조그만 준비.. 진간장에 참기름을 두루고 볶음깨를 듬뿍^^*..넣어 볶아준다 김밥을 말다가 남은 단무지가 냉장고 안에 문제아로 두기 싫어서 생각해 본다 어울릴만한 음식을...ㅎㅎ 참기름과 볶음깨를 넣어 잘 버무려 준다....ㅎㅎ 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딸애가 라면을 전자렌지에서 구워먹은 흔적이 있어....고민이 되었다 또 군것질을 하고픈가 보다 생각하니 대용간식이 있어야 했다 며칠전에 전복죽을 끓이다가 남은 찹쌀불려 놓은게 냉장고에서 변신을 요구하는 소리가 들리는게 눈에 들어와 쌀을 볶아 먹는것 처럼 볶아서 과자..

브로콜리를 딸애가 별로라 해서 김밥속에 살짝 넣었다....ㅎㅎ 제주 돌하르방단무지를 건져내고 당근채를 담가둔다 새콤달콤한 맛이 당근의 맛을 살린다........ㅎㅎ 동그란어묵을 4등분하고 진간장에 참기름을 넣어 볶는다 두부는 물에 조려냈다.......ㅎㅎ 지리멸치를 진간장 참기름 볶음깨....그리고 ..

맛타리버섯이다 간장과 참기름과 볶음깨를 넣어 볶아내면 된다 오이가 안들어간게 더욱 맛있다 간장에 참기름만 넣어 조렸다 두부조림이다 건강을 위하여^^* 위장에 좋다하여 요즘 양배추를 많이 먹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싫증도 느끼고....ㅎㅎ 양배추로 맛있고 특별하게 식사하는게 없을까?? 예전에..

황태의 비릿함을 귤이 흡수한다 여러 사람의 입맛이 다양했다 사골국물을 못드시는 둘째아버지 닭고기육수를 못드시는 사촌오빠 익힌굴을......육수도 못먹는 딸 매년 설에는 고민하여야 했는데 그 고민도 올해가 마지막인가?? 보다 교회에서 황태머리로 육수를 내어 국수를 했는데 너무도 깔끔했던 ..

'별미음식으로 탈바꿈…' 설날 남은 음식의 재발견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설을 맞아 오랜만에 일가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준비다. 음식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우리네 미덕이다. 이렇다 보니 명절이 끝나면 남아도는 음식 때문에 주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

이리도 예쁘고 먹음직한 복가래떡을........ 요렇게 하였으니 공주에게 너무나 미안하다.....ㅎㅎ 2011년 아침을 맞았는데 전전날 부터 예사롭지 못한 기상으로 드문불출 하였다 다음날 장을 봐야지 했었는데 다음날은 아예 폭설로 꿈쩍도 못하고 겨우 송구영신 예배에만 다녀오곤 새벽녁에 집에 오니 그..

귤을 반으로 자른다 중약불에 귤을 저어가며 조금씩 익힌다 30분 전,후동안 30분이 경과된 모습 준비된 설탕을 5/1 넣어 저어가며 조린다 50분이 경과된 모습 60분이 경과 되는 모습 80분이 경과 되는 모습 100분이 경과되는 모습 2시간이 경과된 모습........완성되다^^* 무농약감귤 2.5kg 백설탕 1kg 전 과정을 ..

강정만들기 1(부드럽다) 귤을 반으로 쪼개어서 설탕(백설탕이라야 색상이 곱다)을 넣어 끓으면 약한불에서 조린다 마지막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어 한번더 끓인다 밑이 눌지 않도록 저어준다 3시간이상은 졸여야......ㅎㅎ 나는 3시간 40분 정도 움직였다 접시에 조금담아서 간식으로~~~ 식빵에 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