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딸기를 깨끗하게 손질 ㅎㅎ 여기서 바뀐다 맘이...... 쨈을 하려고 딸기와 설탕을 주물럭 거리다 그냥 쨈보단 주스가 훨 낫겠다 싶어 분쇄기로 살짝 딸기를 갈았다 냄비에 넣어 끓이기 시작....ㅎㅎ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내고 완전하게 끓였다 싶으면 불을 끄면 된다 포도주스와는 또 다른 끓..

깨를 씻어 내는 과정이다 저 밑에 보이는게 작은 돌멩이들과 기타 불순물이다 이 과정을 5번 반복하면 깨끗하게 깨를 분류할 수 있다...ㅎㅎ 어쩌다가 조금 누런깨가.......ㅎㅎ 깨를 볶다가 잘 볶아진걸 확인 하려면 약간을 꺼내어 엄지와 검지로 문질러 보면 된다 으스러지면 잘 볶아진게다....ㅎㅎ 손 ..

소금에 약간만 절인다 요즘 양파값이..... 단맛을 낼 과일 대신에 양파로.....물이 많이 생길까?? 하지만 고구마가 흡수하여 주리라는 생각으로..ㅎㅎ 물에 담그어 두었다 새우액젓 고추가루 다진마늘 이런 우리집에 볶음깨가 떨어지다니...ㅎㅎ 볶아내기가 귀찮아서리....ㅎㅎ 깨를 볶는 과정도 담아봐..

언제부터인지 마늘쫑으로 만든 요리엔 젓가락이 가지 않았었다 3주전 쯤 교회에서 주일 점심식단에 마늘쫑볶음이 나왔다 피해가려는데...."맛있어요!"..라고 하시는 집사님에 말씀에 그냥접시에 담았다...ㅎㅎ 나의 장점은??,,,,,,,,,,ㅎㅎ 일단 그릇에 담아온 음식은 거의 다 먹는다는 것이다...ㅎㅎ 하나..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파 잔파 간생강 간마늘 청양고추 세미놀잡감 볶음깨 참기름 진간장 후추가루 쌀엿(조청) 24시간 숙성시킨 맛?? 다르다.......ㅎㅎ 30분 숙성하여 급하게 볶은 것보다 맛이 더욱 좋다.....ㅎㅎ 앗!! 보기좋게 볶음깨를 뿌려줘야는데....ㅎㅎ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고 맛은 좋다 한다...ㅎ..

밥을 고슬하게.....ㅎㅎ 참기름으로 먼저 비벼주고 고운소금으로 간을 하고 화사한 색감의 천연조미를 넣어 버무린다 참! 볶음깨도 함께....ㅎㅎ 천연조미는 아주 급할 때만 쓴다 음식의 맛을 낼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만....ㅎㅎ 오늘이 그런날이다^^* 움직이가 싫어서 조금마 더 누워야지......뭘로 도시..

오늘 모임을 끝내고 친구랑 고사리밭으로 향한 시간이 오후5시가 넘었다 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비가온 다음이라 쑥 자란 고사리가 눈앞에 아른거려.....ㅎㅎ 둘이서 숲속으로...ㅎㅎ 너무 늦은 시간이라 (얕은 물가에서만....) 길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고사릴꺾었다..ㅎㅎ 제법 일용할 먹거리가 ..

돼지깝데기를 찹쌀가루를 묻혔다 후라이팬에서 살짝 튀기듯 구운다 소스만들기^^* 고추장 볶음깨 케찹 다진마늘 간생강 후추가루 쌀엿 그리고 진간장(집고추장이 싱거워서..ㅎㅎ) 청양고추를 송송썰어서.....ㅎㅎ 소스를 올려 살짝만 볶아준다 봄날에 선물이 왔다 계절성 알레르기가...ㅎㅎ 피부과에 ..

달래 유채꽃 무우꽃 제비꽃 연두부 달래장: 저염간장 볶음깨 참기름 달래 조청 꽃잎을 손질하여 밥위에 얹혀주고 연두부를......그리고 달래장으로 비벼준다....ㅎㅎ 봄이 주는 선물이다^^* 화사한 느낌 그대로 입안도 식감에 놀란다........ㅎㅎ

도시락을 준비해야는 사람들의 맘을 알것같다.......ㅎㅎ 매번 고민하며 다른것을 준비하는 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요리를 하기에....ㅎㅎ 첨으로 계란말이에 도전해 본다.....ㅎㅎ 당근 적채 브로콜리 양파 단호박 계란 고운소금 계란을 풀다보니 색이 곱다......ㅎㅎ 계란말이로만 끝내긴 아까워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