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음직 요리작업장

화려한 단무지잡채

어울령 2011. 3. 30. 05:00

 

 

 

 약한 설탕과 식초물에 담근다...ㅎㅎ

 딸애가 싫어하는 포고버섯이라 조그만 준비..

 

진간장에 참기름을 두루고

볶음깨를 듬뿍^^*..넣어

볶아준다

김밥을 말다가 남은 단무지가

냉장고 안에 문제아로 두기 싫어서 

생각해 본다

어울릴만한 음식을...ㅎㅎ 

 

 

참기름과 볶음깨를 넣어

잘 버무려 준다....ㅎㅎ 

 

 표고버섯이 적은 대신에 맛타리버섯을 준비해뒀다

당면을 끓는 물에 불리고 건져내어

후라이팬에 저염간장과 참기름과 약간의 후추가루를

넣어 잘 버무린다.....ㅎㅎ

 

각 식재료에서 나오는 향이 달콤하게

그리고 단백하게 어울림으로 나온다^^*

동백꽃은 약식에 장식용으로 준비했지만

아침시간 바쁘게 하다보니

음식과 모양을 조화를 가져다 주지 못하였다...ㅎㅎ

 

일단 꺾어둔걸 버리기는

너무도 아까워서

사용해 본다.....ㅎㅎ

 

 

금방 먹을 땐 맛이 좋았지만

두었다가 먹으려니 맛이 별로라서

후라이팬에 볶았다.....ㅎㅎ

약간에 간을 더하여 잡채밥으로 먹어도

좋을 듯 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