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리바 출애굽기 17:1~7절 말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사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 나의 이야기 2010.04.29
소식 살랑이는 봄바람이 속삯이며 하는 말. 좋은 소식이 있다 합니다. 그 소리에 귀를 쫑긋하면서. 시선은 먼~ 하늘에 두고. 그리움에 눈이 시린냥. 마저 쳐다보지 못하고. 멀리서 오는 소리라도 들으려고. 숨죽여 봄은. 그 모습이 참 애뜻해 보이네요. 그저 울다갈 제비라도. 보이면 인사하고픈데. 오늘은 그.. 나의 이야기 2010.04.29
이상해 비가오는 날이라 추운가?? 오늘 따라 이리 추운게 움츠려드는 몸을 펴고 나가고 싶지만 그러기엔 날씨가 유난히 추워 방콕하고픈 맘뿐이다 이틀전에 큰언니네에 다녀왔다 수산물을 하기에 찬거리도 보고 고사리철이라 선물해야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어 고사리 꺽으러 갈 때 데려가라고 하려고........ .. 나의 이야기 2010.04.28
명쾌하고 직선적인 선포 마태복음 16; 21~28절 말씀 주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 이때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서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마옵.. 나의 이야기 2010.04.28
하늘 양식 출애굽기 16 4~12절 말씀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양식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 나의 이야기 2010.04.28
순종 요한복음 2: 1~11절 말씀 가나안 혼인잔치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나의 이야기 2010.04.24
홓해의 기적 출애굽기 14:21~31절 말씀 모세가 바다위로 손을 내어민데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사람들과 바로의 말들,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뒤를 쫓아 .. 나의 이야기 2010.04.24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출애굽기 4;1~4절 말씀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받지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나의 이야기 2010.04.21
오늘 오늘 나의 발걸음은 참으로 무거웁게 느껴지는 날이다 방문의 목적과 내용이 한걸음 옮기는 무게속에서 돌아서보고픈 마음을 달래며 가려하지만 그리 쉬웁지 않다 살면서 매번 나가는 길이 상쾌하고 유쾌하며 즐겁기만 할까마는 행여 이 발걸음이 상처를 남기고 오는건 아닐까 오늘을 위하여 기도로.. 나의 이야기 2010.04.21
아빠를 지키려는 아들 오늘 병원진료차 대기 중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결혼한다는 소릴 듣곤 보지 못해서 궁금했지만 워낙 야무져서 잘살고 있으리라 생각만 했는데 성큼성큼 들어오는게 틀림없는 민수다 먼저 알아본 민수가 인사를 하며 다가왔다 옆에는 부인과 아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 반갑게 인사하고 그동안 어떻.. 나의 이야기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