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항상 준비하고 미리 나가야지... 현실은 안된다 꼭 말일을 겹쳐서 일까? 스케줄짜고 최소한으로 동선을 짧게 잡아도 안되었다 마지막 볼일보고 택시로 공항가야지 했는데 어디서 착오가 난걸까? 달랑 천원 한 장과 동전들이다 창구거래만 되는 통장...ㅠㅠ... 내가 너무 잘잃어버려서 극처방했는데... .. 나의 이야기 2009.11.08
5호선 오늘 황제가 되었다 무심코 갈아타기 노선을 확인하다가 5호선의 보라색의미를 황제라 한다는 글귀가 보여졌다 5호선의 이용하시는 분들은 황제입니다! 정말 황제로 모시는 걸까? 어떻게 하는게 황제티가 날까??? 혼자서 가는길은 그냥 지나지 않는다 그러기엔 그 시간들이 아깝기도 하고 생각없이 앞.. 나의 이야기 2009.11.07
고속버스 찬바람이 옷깃을 한번더 여미게 한다 광주터미널 첫차를 타야만 했는데... 그만 깜빡하고 알람을 켜놓지 않아 어떻게 터미널 까지 나왔는지 모른다 새벽에 고구마튀김에 호박고구마찌고 밤굽느라 온동네가 시끌했다 소방차가 안온게 다행이라했다 내가 너무 소란떨었나 보다 여기저기서 확인차 부른.. 나의 이야기 2009.11.07
딸 낼 아침이면 첨으로 포스터논문을 가져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떠나기전에 선배연구사(6급공무원)에게서 연락이 왔다 저녁식사를 하자며... 새벽까지 이어진 선배이야기를 들으며 딸애가 많은 생각을 했나보다 여자로써 연구사의 길이 그리 쉽지 않타는 선배 같은 동기가 넓은 인맥으로 그 앞에 펼쳐.. 나의 이야기 2009.11.01
후배 어제 뉴질랜드로 간 후배에게서 연락이왔다 시어머니 생신인데 케익사다드렸음 했다 하지만 목소리 듣곤 심상치 않타 느꼈는지... 그냥 배달시킨다고 했다 내심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도 했으련만 나역시 갔다온다는 말할 수 없었다 마스크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면 시아버지께서 버르장머리 없다 하.. 나의 이야기 2009.11.01
독감 아프다고 이젠 비명질러도 되겠어요 딸애가 옆에 있을 땐 엄살도 못피거든요 사람이 표현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오늘은 아픔맘부터 표현하지요 솔지가 왔어요 전화연락이 안되니까요 아들얘기를 꺼내면서 자기가 다니는 절 주지사모가 아들을 위하여 넋을 드리라고 했답니다 서귀포에 .. 나의 이야기 2009.10.31
격리 집에 비상이 걸렸다 조카가 신종플루 확진받고 학교기숙사에서 추방??? 초저녁비행기로 집으로 왔다' 나는 모른단다 하루 이틀 지나보고 검사하잔다 요즘 독감도 돌고 있으니... 발열 기침 콧물 코막힘 인후통 두통을 체크한다 열을 재어보더니 열이 없네요... 새벽4시 타이레놀2알과 딸애가 찬타올로 .. 나의 이야기 2009.10.30
속사람 에베소서3장 16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경건하게 하옵시며 17절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게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절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 나의 이야기 2009.10.28
소그룹 주일예배에 성화에 대해 말씀하시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구원받은자는 반드시 성화되어가얀다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17장 13~17절 말씀으로 성화란 제목으로 말씀하셨다 성화는 칭의(구원),중생을거처 성화의 단계로 들어서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부.. 나의 이야기 2009.10.27
표현 푹 쉬고나서 움직이려고 했는데 폰이 울렸다 물기가 다 말라서 이제 작동되는걸 확인 하고서 진동으로 해놨어야 하는데... 친구전도사이다 "교회 누구가 어디서 오신 분이냐고?" 새가족부담당도 아닌데 난 모르지(대화시 사적이냐 공적이냐 묻는다 공적은 깎듯이 전도사님 대우해야기에)... 왜그러는.. 나의 이야기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