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 인내가 그리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사실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공항에서 헤어지면서의 다툼 잘했건 못했건 부끄러운 싸움이다 우리 부부의 싸움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일로 다툰다면 덜 속상하겠지 늘 남 얘기하다 다툰다 남편은 바램이 너무커서 그 기대치에 못미치기에 쓴소리 하.. 나의 이야기 2009.11.16
말씀 요한복음15장 15~16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나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하였음이니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 나의 이야기 2009.11.13
전문가 오랫만에 세사람이 만났다 점심약속이라 그것도 외곽지로 나갈꺼라서 맘에 준비 단단히 했다 사진도 찍고 맛집도 소개하고... 솔지가 와서 좋은소식 전해주는 바람에 그냥 기쁘고 감사하며 웃다보니 카메라도 폰도 모두 두고 출발~~ 오늘 따라 대성아구찜이 아주 맛 있게 나왔다 얼마나 맛있음 끝까지.. 나의 이야기 2009.11.12
수다 오늘 안과진료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왠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빠른 진료 마치고 볼 일보러 출발하고 보니 여기저기서 학생들이 나다닌다 그러고보니 낼이 수능이구나!!! 내일이면 우리네 소중한 아이들이 희비가 엇갈리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겠지... 노형 참사랑어린이집으로 향하는데 서중 허선생.. 나의 이야기 2009.11.11
방전 오늘아침에는 좀일찍 서둘러야 한다길레 빠르게 움직였다 시험감독관으로 들어가얀다며... 이것저것 차에 실어놓고 시동을 거는데 왠일이야 또 실수로 엊저녁에 창문올리고 키를 그대로 두고 내려 방전이 되었다 시간이... 시험시간이... 너무 놀라서 콜택시 부르고 딸을 학교에 보내고도 맘이 쬐끔조.. 나의 이야기 2009.11.10
종합병원 얼마전만 해도 병원근무자들은 마스크를 하고 분주히 움직이기에 한층 더 위험해 보였는데... 방송에서 신종플루가 좀 수그러진것 같다는 보도... 오늘 아버지 모시고 병원진료차 갔더니 모두 마스크에서 해방된 모습이다 신종플루는 자기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듯... 모두가 예반접종 한게다 방송.. 나의 이야기 2009.11.10
영구가 생각나다 어제만도 몰랐다 아니 약간 삯은 부분이 있다 생각 했을뿐이다 오늘아침 아버지께서 웃으셨다 우리가족의 특징은 웃을 때 앞니가 시원스레 훤히 보이는데... 영구가 웃는 보습이 보였다 어쩌나! 정말 어쩌나! 보기 흉해서... 이젠 왠만한 것은 건드리지 않으려 노력중인데... 아버지 얼굴에 검버섯도 부.. 나의 이야기 2009.11.09
응답 2009.11.09 새벽 찬송 307, 308 창세기45장 1~8절 말씀 5절 :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ㅎㅎ 요셉의 형들에게 고백하는 말이 일품입니다 하나님! 밤을 새우고 부르신 이유 알았어요! 응답을 허락하심을 감사해요^_^* 시작도 성령님이 하셨어요! 진행도 성령님이 하시죠! 결.. 나의 이야기 2009.11.09
믿음의 선한 싸움 2009.11.08 주일3부예배 디모데전서6장 11~12절말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참기독교는 싸움의 연속이다 세상.. 나의 이야기 2009.11.09
황당한 기도요청 5년전 소그룹예배 지금도 가끔 생각하면 "주여! 믿음없음을 용서하세요 이 연약한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세요"라고 고백했던 순간! 너무도 당황하여 얼굴빛 감추느라 힘들었던 순간! 그날도 예배 후 중보기도 시간이 되었다 "두세사람이 모인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요 합심으로 기도하면 우리를 위.. 나의 이야기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