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에 성화에 대해 말씀하시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구원받은자는
반드시 성화되어가얀다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17장 13~17절 말씀으로
성화란 제목으로 말씀하셨다
성화는 칭의(구원),중생을거처 성화의 단계로 들어서는 것이다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일반적인 은혜이고
중생이란 구원받은 백성이 자기를 부인하고 늘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진것 즉 성령으로 거듭남을 말한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만났을때 예수님께 묻기를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가 날 수 있삽나이까?"(요3:4)라고 물었을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육으로 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것은 영이다"라고 하심은
반드시 믿음의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야함을 말씀하신다
성화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반드시 하나님의 원하시는 수준에까지 가야한다
구원은 하나님이 거져주시는 은혜지만
중생과 성화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것이기에
우리에 책임이다
우린 날마다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참으로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예배였다
소그룹나눔시간에 성화란 주제로 나누기로 했지만
모두 입을 다물었다
자신을 부인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타
"지난 주 부터 년말까지
신앙 점검을 위한 말씀으로
자신들을 조명해봄으로 2010년 맞을 준비를 하자고 하셨다" 그러니
이번에 나의 맘과 생각들을 내보이세요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을때
여러분에 신앙점검 반드시 해야됩니다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가?
멈추고있는가?
후퇴하고있나?
날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나?...
성화는 우리에 책임이라고 했어요
여기는 누가 앞서고 뒤서는게 아니라
다 똑같은 입장입니다
달란트비유에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보여주듯
믿음에 분량만 다를뿐이에요
먼저 깨달았을뿐 이죠
집사님 한 분이 말문을 열었다
"전 솔직히 성화가 무언지 모릅니다
다만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심 또 조심합니다
저 땜에 교회가 욕먹을까봐..."
참 소중한 고백입니다
그게 성화의 과정이랍니다
계속되어지는 맘속 고백이
끝났나 싶어
마무리 하려는데
첨부터 고개를 숙여있던
집사님이
"난 솔직히 우리교회에서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어요.
오늘도 하나님께 교회가 여기아니면
갈데가 없냐고 기도했어요
왜 나를 울게 만듭니까".....
찬물 끼얹은것 같은 순간!
어느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
시작전부터 반항적이라
첨엔 모두가 분위기 맞추려 노력했지만
그순간은 멍하니 바라만 봤다
그 집사님이 "지금 내가 성화되었으니 이렇게 참고 있어요
.........ㅠㅠ....
돌아가면서 기도 제목주세요
나누신 기도제목을 통성으로 기도하고
기도로 마무리하고 소그룹나눔 마침니다
우린 그 분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지를 않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대화해야 하는데...
오늘 그 사업장 방문하고 와야는데
가지못했다
맘이 준비되지 않아서
나도 실수할까봐...
주의 성령으로 그 분 맘과 생각 만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