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아났어요
교회는 못갔지만 두루두루 블로그를 통해
여러교회들을 방문해 봤답니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속에
갇힌 자였어요
하지만 갇힌 내 모습이 좋았습니다
왜 그리 문제들이 많은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목사님들의 존함이 오르내리고
안티 개독교라 했던가요?
그들의 불경스런 모습은 역겹습니다
물론 우리의 잘못은 있다해도
그리하면 안되지요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인격은 갖추어야 되는데...
인격적 가르침은 기꺼이 받는데...
그들자신의 비참함만 드러내놓는 거겠지요
하지만 믿음의 선 우리들이
더욱 겸손하고 아름다운 삶을 행함으로
표현해야겠지요
1.오늘도 새 날 주셨어요 주의 날입니다
2.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낼이면 격리에서 해방^^감사해요
조카는 더 아프네요 저와 다름니다
전 일어 나려고 막 먹었는데 조카는 다르군요 아이라서...
음식을 통 못넘겨요
기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부분을 아직은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걱정입니다 하지만 회복시켜주시리라 믿어요
3.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잘다녀 올께요
4.딸이 보경이랑 함께 대학로에 있대요 감사 감사!
실컷 스트레스 풀고 다녀올 수 있게 해주세요
비행기 놓치면 안됩니다
5.온 가족이 각자 위치로 귀가했답니다 오늘도 평강으로 붙드심 감사해요
하나님! 주의날에 우리를 맡깁니다 우리의 영혼과 나의 영혼도 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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