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2009.11.07

어울령 2009. 11. 7. 23:39

아침에 딸애랑 통화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단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지하도로 가며

오늘 행로 물었더니

스케줄이 잡혀있다

광주에서 올라올 땐 공항에서 만나서

집에 같이 가자고 했건만...

 

즐겁게 놀다오라고 하곤

공항으로~~~

 

며칠 비웠던 자리가

어색할까봐 미리 챙겨본다

남편전화다

남한산성을 올랐단다

 

1. 오늘도 새 날 주심을 감사해요

2. 딸애가 귀국했어요 지금은 관정애들이랑 만나고 있을꺼에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돌아오게 하셨어요

   낼도 웃으며 만날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해주세요

   감사해요

3. 아버지가 건강하세요~ 오늘 집으로 오셨어요

   격리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명성수양관 목사님 감사합니다^^

4. 지금쯤 고속버스 타고 광주로 향하고 있는 하나님 아들

   직장에서 높여주셔서 감사해요

5. 즐거운 여행 다녀왔어요

    딸애도 보경이집에 돌아왔어요

    감사해요 늘 지켜주셔서

 

하나님! 하나님 아들은 새벽 3시에 광주도착이에요

 기사분의 핸들 브레이크 엑셀 클러치 특별히 졸음운전 근접치 못하게 붙들어 주세요

오늘도 우리가족의 영혼과 나의 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받아주세요^_^*

  

'오늘에 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1.09  (0) 2009.11.10
2009.11.08  (0) 2009.11.09
.2009.11.01  (0) 2009.11.01
2009.10.30  (0) 2009.10.30
신종플루?  (0)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