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딸애랑 통화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단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지하도로 가며
오늘 행로 물었더니
스케줄이 잡혀있다
광주에서 올라올 땐 공항에서 만나서
집에 같이 가자고 했건만...
즐겁게 놀다오라고 하곤
공항으로~~~
며칠 비웠던 자리가
어색할까봐 미리 챙겨본다
남편전화다
남한산성을 올랐단다
1. 오늘도 새 날 주심을 감사해요
2. 딸애가 귀국했어요 지금은 관정애들이랑 만나고 있을꺼에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돌아오게 하셨어요
낼도 웃으며 만날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해주세요
감사해요
3. 아버지가 건강하세요~ 오늘 집으로 오셨어요
격리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명성수양관 목사님 감사합니다^^
4. 지금쯤 고속버스 타고 광주로 향하고 있는 하나님 아들
직장에서 높여주셔서 감사해요
5. 즐거운 여행 다녀왔어요
딸애도 보경이집에 돌아왔어요
감사해요 늘 지켜주셔서
하나님! 하나님 아들은 새벽 3시에 광주도착이에요
기사분의 핸들 브레이크 엑셀 클러치 특별히 졸음운전 근접치 못하게 붙들어 주세요
오늘도 우리가족의 영혼과 나의 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받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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