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쫑알대는 딸애의 여행담 들으면서
듣는 귀가 즐거웠어요^^
혼자서만 말라리아예방 접종하고 갔다면서...
그곳엔 모기가 없었다나요!
ㅎㅎ 그래도 면역이 약해서 완벽한 예방이 최고랍니다~
관정친구들이랑
주고받은 얘기들~
희선이가 진로를 생각중이랍니다
서울대학원 의과연구실이라 했었던것 같은데...
사실 저도 딸애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성령님은 어느길로 인도하실까요?
남편은 희망지를 무안으로 해달랬지만
서울로 발령받을 것같아 고민하던데...
딸애진로를 생각해서
서울로 근무지를 받아야하나???
1. 새 날 주심 감사
2. 새벽에 불러주시고 성령의 말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구할바를 구하게 하심 감사
3. 중보기도 요청에 말씀으로 응답하심을 감사
4. 아버지가 많이 밝아 지셨어요
장시간 격리로 짜증내시곤 하셨는데...
위로해주신 성령하나님 감사해요^^
5. 남편건강검진 결과는 아직이지만
머리를 많이 쓰는것 외엔 특별한것 없답니다
모두 건강하게 귀가 했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의 영혼과 나의 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받아주세요
주의 위로를 빌 때 주께서 도우신다 하셨어요!
도우심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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