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2009.11.09

어울령 2009. 11. 10. 00:12

새벽까지 쫑알대는 딸애의 여행담 들으면서

듣는 귀가 즐거웠어요^^

 

혼자서만 말라리아예방 접종하고 갔다면서...

그곳엔 모기가 없었다나요!

ㅎㅎ 그래도 면역이 약해서 완벽한 예방이 최고랍니다~

 

관정친구들이랑

주고받은 얘기들~

희선이가 진로를 생각중이랍니다

서울대학원 의과연구실이라 했었던것 같은데...

사실 저도 딸애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성령님은 어느길로 인도하실까요?

남편은 희망지를 무안으로 해달랬지만

서울로 발령받을 것같아 고민하던데...

딸애진로를 생각해서

서울로 근무지를 받아야하나???

 

1. 새 날 주심 감사

2. 새벽에 불러주시고 성령의 말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구할바를 구하게 하심 감사

3. 중보기도 요청에 말씀으로 응답하심을 감사

4. 아버지가 많이 밝아 지셨어요

   장시간 격리로 짜증내시곤 하셨는데...

   위로해주신 성령하나님 감사해요^^

5. 남편건강검진 결과는 아직이지만

   머리를 많이 쓰는것 외엔 특별한것 없답니다

   모두 건강하게 귀가 했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의 영혼과 나의 영혼을 주께 맡깁니다 받아주세요

주의 위로를 빌 때 주께서 도우신다 하셨어요!

도우심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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