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드디어 오늘 딸애와 제자양육 첫번째 만남을 가졌다 그 어느때 보다 진땀이 난다 어릴 때 부터 성경말씀으로 다져온 아이이기에 어영부영의 답은 아니되기에 시간내내 집중해야 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만 했다 마지막 질문까지 조금도 방심해선 아니되기에 마무리 기도까지 어떻게 하였는지...... 오늘에 감사 2010.02.21
홍콩손님 어제 늦게야 주문서가 들어왔다 홍콩에서 오신 손님들이 직접 가져가실꺼라 차질이 있으면 안된단다 물량도 시간내에 할 수 있는 쉬운 물량은 아니다 언니가 일러준대로 움직였는데 잘못들은 건가??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다 보니 공항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 약속된 시간보다 십여분 늦.. 오늘에 감사 2010.02.20
2010.02.17 오늘은 그저 그렇게 하루를 보냈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서 ........................ 그래도 그냥 지나기가 부끄러워 농장가운데 있는 하얀동백을 찾았답니다 언제면 활짝 피어줄까!! 그러면 꽃잎을 따서 차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눈치를 챈건지 한송이 피고 지고나면 또 한송이가...................... 불속.. 오늘에 감사 2010.02.18
동태탕 설날엔 떡국을 끓여 주라고 야단하더니 오늘은 동태탕이다 개들도 설날엔 떡국을......... 사람먹는 음식이랑 같아야 한다고 부지런히 살을 발라낸 동태를 큰 솥에 하나가득 끓인다 큰언니네 수산에서 동태포 뜨고 남은 뼈와 내장이 고스란히 있다 이번엔 유독 알들이 가득차 있는게....... 알탕? 동태탕?.. 오늘에 감사 2010.02.17
세배돈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고 왔으면 좋으련만 딸애는 엄마손으로 끓인 떡국을 먹는다 하여 교회식구들과 인사도 못하고 집으로 온다 지금은 집에 아무도 없을꺼란 얘기를 주고받던 딸애가 세배돈 얘기를 꺼낸다 오늘도 자기는 세배도 못드리고 용돈도 못받는다고......... 그래서 손해본 느낌이니?? 행.. 오늘에 감사 2010.02.15
도우시다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 하시더니........ 오직 감사로 지혜를 구했다 음식을 준비하면서 전화를 드렸다 오시지 말고 명절에 일찍와서 도와 주셔요!! 그 날 우린 교회가야 하니 조금만 일찍 오셔서 떡국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모두들 그러마 하셨다 아버지는 못마땅 하시나 보.. 오늘에 감사 2010.02.14
부담 미국으로 교환교수로 갔던 사촌올케언니가 돌아 왔다며 구정명절에 만들 음식이 무언지 물어왔다 집안에 큰 며느리로써 부담감이 큰가보다 돌아오자 명절에 대한 물음부터 한다 구정엔 시집에 나는 안간다 남편과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다 추석에는 시댁으로 구정에는 친정에서......... 하지만 이번엔.. 오늘에 감사 2010.02.11
2010.02.09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귀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게 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 하소서 저희가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 오늘에 감사 2010.02.09
2010.02.08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삶 가운데 감사가 있게 하시고 감사 할 수 없을 때라도 그래도 감사하다 고백하며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오늘 부터 구정휴가까지 집에 머물 수 있도록 남편회사에서 제주현장으로 파견보내 주었다 힘든일은 이제 대신 하여 줄것이기에 걱정했던.. 오늘에 감사 2010.02.08
돌아오다 하나님! 감사해요! 많은 이들에 기도와 사랑으로 이제 제 자리로 돌아온 집사님이 오늘은 제 손을 잡고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순간에 방황으로 고민을 가져오게 하여 걱정하며 있었는데 우리 주의 성령께서 운행하여 주셨네요 맘과 생각을 만지셔서 돌아올 수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해요^^* .. 오늘에 감사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