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업이 복잡해서 걱정이 되어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는데
폰이 울렸다
작업중엔 급한전화 아니면 무시하고 지나는데
담임목사님이다
새벽에 통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란다
2010년 교회조직개편을 앞두고
확인 전화다
누군가 그랬나 보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세워선 안된다고.....
고민하다 전화하신거다
어쩔꺼냐고
교회가 멀어도 주 2~3회는 나오라신다
기도는 해야기에
죄송합니다! 하고 알겠습니다로 마무리 되었다
하니님! 더욱 부지런하여
잠언에 나오는 현숙한 아내의 모습이
되어가도록 해주셔요!
일하다보면
제 모습이 많이 흐트러집니다
그래도 일하는 모습이 예뻐보일 수 있도록
누가봐도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1. 새 날 주심감사!
2. 생각해 보니 요즘들어 건강해졌어요^^*
드러눕는 날이 많이 줄어 들었어요^^* 감사!!!
3. 우석증도 없어졌어요~~~
4. 딸에게 지혜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는데 건강지켜주셔요
5. 온 가족이 건강하게 처소로 귀가했답니다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족과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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