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지난 주일 나눔에서 예배에 임하는 우리의 모습이 어떠해야 함을 고백되어 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었지만 요즘들어 내 안에 일어나는 변화를 얘기 하였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그 날을 회상하는 시간이 주어졌음 하는 바램으로.......... 말씀에 첫 사랑을 회복하라 하셨는데 우린 살.. 오늘에 감사 2010.03.29
시험 딸애의 석사 졸업시험 날이랍니다 조금이라도 공부하고선 시험에 응해야는데......... 어쩌다 보니 책펴 볼 여유도 없이 너무도 성의 없는 자세로 응시하는게 마음에 걸린다 합니다 자기를 지켜봐 주시는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릴까 염려하며 최선을 다하려는 그 모습이 예쁘기도 하지만 안타까워요 어.. 오늘에 감사 2010.03.26
2010.03.24 주님의 보혈이 흐른답니다^^* 오늘도 저는 의지하며 나갑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그런 날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우리의 앉고 서있음이 우리의 먹고 마심이 무얼 하더라도 주께 영광이 되는 삶 살라 하셨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호산나 호산나 외치던 함성이 나의 부끄러운 모습입니.. 오늘에 감사 2010.03.24
다짐 오늘 교회로 가는 길에 딸애가 입을 연다 자기를 격려하고 바라보는 시선들을 인식 한 듯 마음에 품은 말을 한다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에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겠노라고 기대치 이상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하는 모습이 다른 날 하곤 너무도 다른 모습이기에 감사.. 오늘에 감사 2010.03.21
오늘도 오늘도 우릴 사랑하시기에 초청장을 띄워 놓으시고 기다리시는 마음 알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설레이는 맘을 담아 주님 앞으로 가려 한답니다^^* 오늘도 우릴 위해 잔치를 베풀어 우리로 실컷 먹고 마시게 하려고 준비된 상을 생각만 하여도 배가 부릅니다 주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상이기에.. 오늘에 감사 2010.03.21
아버지 어제 아침에 진지 잡수시던 아버지께서 밖에 나갈 때 같이 다녀올 때가 있다 하시길래 "어딜요??" 귤나무에 잡붙이할 재료 구입하러 가신다 하셔요 "무얼 하시게요??" 요즘 한라봉 보다 당도가 더 좋은 귤이 나와서 올 봄에 접붙이 하시려 한답니다 "알았어요"하고 대답은 하였지만 아버진 지금도 기력.. 오늘에 감사 2010.03.20
솔지 오늘 아침에 솔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물어 볼게 있어서....... 대답이 이상해서 전화를 끊고 직접 연락하여 물어 보니 이 답변이 불투명 하게 이해가 안갔어요 다음엔 최근에 경험한 언니에게 물어보니 자기에겐 그리 빨리 되어진게 아니라 합니다 무심코 들었던 얘기를 종합하여 짜집기에 들어갔는.. 오늘에 감사 2010.03.18
따뜻하다 오랫만에 따사로운 햇살이 봄을 노래하며 다가온 답니다^^* 바라만 봐도 너무 좋아서 무얼 해얄지 모르겠어요 묻어 둔 빨래며 이젠 진짜로 옷들을 정리 해야하나 봅니다 겨우내 따뜻하게 해주던 여러가지 것들을 모아서 담아 두었다 찬바람이 돌면 꺼내어 지난 시간들을 감사하며 다시 함께 해 줄 것.. 오늘에 감사 2010.03.17
푸딩 소라죽 소고기죽 녹두죽 새벽엔 이젠 뭘 할까 고민하다 선물로 들어온 사과가 크고 맛도 있지만 줄어 들지 않아서 사과 푸딩을 만들어 볼까하여 검색하고선 그것도 새벽 두 시가 되어 만들었답니다................. ㅎㅎ 당연히 실패하였지요 재료만 읽어보곤 레시피는 대충봤으니...... 교만의 결과 이지.. 오늘에 감사 2010.03.15
2010.03.13 오늘은 참으로 맘이 아픔니다 웃음으로 아침을 열었는데....... 오늘따라 일찍 귀가한 딸애가 울고 있습니다 우는 모습을 할아버지께 안뵈이려 인사도 못드리는 딸아이가 안스럽기만 합니다 어제 너무도 예민해져 있던 딸아이가 왜 그럴까??........걱정 반 고민 반이었는데 오늘에 결단을 앞두고 굉장히.. 오늘에 감사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