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제부터 아버지 치과 치료가 시작되었다 어제는 웃니를 빼셨는데 오늘은 아랫니다.......... 앞니라 약솜으로 지혈하니 말씀을 전혀 못하신다 가뜩이나 기력이 없으신데 어제부터 죽이다 무우죽부터 시작했다 속이 좀 편해지시라고......... 덩달아 우리도 다이어트 한다 오늘은 팥죽이다 원할 한 이뇨..

오늘 아침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너무도 기쁘고 감사한 소식이........^^* 항상 기도로 주의 사랑과 은혜를 구하곤 했었는데 오늘에 듣는다 너무도 감사하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들이 어떠한 삶이라도 그 삶 속엔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축복이 있음을.......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 주..

표현이 맞을려나 몰라....... 이틀전에 딸애가 학교에서 돌아 오면서 매실차를 달라 했어요 속이 영 불편한게 이상타고... 집에 와서 보니 마침 매실차가 준비되어 진게 없어(떨어짐) 음식할 때 양념으로 쓴걸 잊어 버리곤 있었지요 복분자차 포도차 귤차 그리고 오래된 매실차 골라보라 했더니 매실차..

돌잔치 식장에 마련된 촬영공간 이곳은 특이하게 마술사가 나와서 사회도 본답니다. 지연아빠는 리액션중... 앞에 나와있는 허연 손이 마술사의 손이랍니다. 인사도 억지로 막 시키고... ㅋㅋ 러브액추얼리 패러디... 돌잔치 전문부페라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 없이 편하게 잘 치뤘습니다. 다시 사진을 ..

우리의 나눔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주일말씀에 보상과 보응의 법에 대한 말씀으로 나눔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사랑안으로 이끄셨기에.... 성경에 말씀하시길 모태에서 부터 너를 알았고..... 나의 택한 백성...........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너를 조성하신 자가......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

교회청소를 마무리 하고 주방으로 갔다 뭔가 도울 일이 없을까 해서........ 항상 분주한 주방엔 불꽃들의 전쟁이 요란 스럽다 제가 뭘 할까요?? 했더니 김치를 가지런히 썰어 담으시던 권시님이 김치를 볶으라 셨다 후라이팬에 김치를 넣고 볶을 준비를 하는데 저을 집게가 필요했다 이리저리 뒤져봐도..

"엄마 벌금 내라!" 딸애가 만화를 보다가 잠시 컴에서 나오더니 내게 하는 소리다 벌금? 무슨 벌금?? 묻는 내게 약속을 어긴 벌금이란다 자기는 제자양육시간 맞춰 돌아왔는데 엄마는 없었다는 것이다........^^* 얼마나 기특한지~~~ 기다린게다 두번째 시간을.........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기다림으로 한..

봄비가 오는 날 아침이랍니다 밤엔 안개로 가득하더니 지금은 안개비로 가득 채운 바깥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주께서 여신 날이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 뜻 맘에 새겨 봅니다 우리 삶이 오늘도 주께 영광을 올려 드리길 기도합니다 가는 길이 걸어가는 길이 늘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가기를 원합..

딸애를 공항에 내려주고 오는데 차가 흔들 거릴 정도의 강풍이 붑니다 비행기가 제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걱정하며 가는 딸을 축복하며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딸을 기억하여 주셔요^^* 무주에서 열리는 무슨 보고회이며 꼭 받아야만 하는 거라고 했는데........ 하늘 길, 찻 길을 축복하여 주..

기도시간에 울리는 폰 진동이었지만 끄려고 폰을 여니 딸애이다 기도회인 줄 알고 있는데 잊은건가??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 임을 들려주곤 폰을 닫았다 기도드리고 나와선 전화를 했다 출장이란다 갑자기 결정된 사항이라 딸도 급했나 보다 무주라 했는데............. 25일에 가서 28일에 온단다 이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