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간에 울리는 폰
진동이었지만 끄려고 폰을 여니
딸애이다
기도회인 줄 알고 있는데 잊은건가??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 임을 들려주곤
폰을 닫았다
기도드리고 나와선
전화를 했다
출장이란다
갑자기 결정된 사항이라 딸도 급했나 보다
무주라 했는데.............
25일에 가서 28일에 온단다
이번 연휴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돌아오는 주일이 아버지 생신인데
남편은 3일을 쉬는 날이다
동생에게 광주에 다녀오마 했지만
대답은 NO다
어느 길이 옳은지...........
1. 새 날 허락하심을 감사해요^^*
2. 딸애가 선물을 주었답니다.......ㅎㅎ
멋진 선글라스여요~~~
감사해요^^*
3. 아버지의 생신을 어찌해야 하는 고민을 해야는
못난 딸이랍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딸이길 바랍니다
4. 오늘부터 봄맞이 농장정리에 들어갑니다^^*
작업진행이 빠르게 마무리 되어
계획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셔요^^*
5. 오늘을 열어주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려요^^*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우리의 삶가운데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셔요
오늘도 보배롭다 존귀하다 하여 주시는 주께
우리의 달려갈 길 가며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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