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 싱그런 5월에 중순이 노래를 하는 아침에.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하늘을 우러러 본답니다. 푸르름이 나는 5월이야! 하고 말하는것만 같은. 하늘 공간에. 나도 소리쳐 봅니다. 행복을 노래해 줄께라고........ 산다는게 고맙고. 기쁘기만 한 오늘을 노래하며. 소중한 오늘을 한 폭의 그림으로 .. 오늘에 감사 2010.05.12
자식이 무어길레 오늘 아버지를 모시고 치과를 다녀오다가 우연히 가정용가스통을 어깨에 매고 가시는 아저씨와 마주칠뻔 하여 얼른 고개를 돌렸다 아마도 지금은 70세가 넘으셨을 텐데........ 마트에서 근무하면서 인사를 드리곤 했었는데 참으로 부지런 하셔서 단골고객이기도 하셔서 항상 정중한 인사를 드렸다 혼.. 오늘에 감사 2010.05.10
축복할 수 없는 축하 오늘은 마음이 참으로 아립니다 당연히 축하를.........축복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는 맘을 기도로 아뢰고 오는 길이랍니다 너무도 아끼는 지인의 딸이 결혼을 하는데 마땅이 축복하면서 웃어야 하는데 웃을 수 가 없답니다 가는 길이 시온의 대로라면 웃으면서 그 길에 꽃 잎을 깔아주며 행.. 오늘에 감사 2010.05.05
충주에서 멀리 충주에서 날아온 가래떡^^* 좀전에 우체국 택배로 배달되어 왔다 얼른 풀어서 도착했음을 알리는 사진을 올린다 가래떡공주 동생이 맛있는 요리 해먹으라며 보내주었는데 무얼로 해야하나~~~즐건 고민한다 보암직 하고, 먹음직 하고, 보기에도 탐스럽고 먹음직한 요리를 해서 우리 블님들과 나누.. 오늘에 감사 2010.05.04
기도의 삼겹줄 오늘 나는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항상 동거동락했던 기도의 삽겹줄 하나인 권사님을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 어제 또 하나의 기도의 삽겹줄이 먼 이국 땅에서 중보기도 요청이 있었지요..... 우리가 헤어져 멀리서 서로만 바라보다가 어제 내게 권사님께 연럭해서 기도부탁하고픈 맘 알고는 있.. 오늘에 감사 2010.05.02
손 때 오늘은 우리가 청소당번이라 교회로 집결이었지만 나의 길은 먼곳을 돌아 갔기에 이미 청소는 끝났고.............. 미안한 맘에 칼국수집으로 가자 했더니 지각생을 용서해 준단다..........ㅎㅎ 여기에 울 남편의 손에 땀이 베이도록 손과 입술이 부릅트도록 회사에서 퇴근하고선 새벽까지 꾸며논 교회의.. 오늘에 감사 2010.05.01
4월을 보내며 오늘은 참으로 맘이 기쁘고 감사한 그런 날이랍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삶이 있듯이. 제게도 소중한 삶이 선물로 받았음을 알기에. 비록 밖은 쌀쌀한 바람으로 4월을 마감하려 하지만. 5월을 허락받은 기쁨이 주어지는 시간이기에. 아직도 봄을 노래할 여유가 제게도 있기에. 이 봄에 살아있음을 표.. 오늘에 감사 2010.04.29
갑상선기능항진증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온갖 짜증과 분냄과 울분과 아픔과 알 수 없는 전신의 부종과 고통으로 많은 시간들을 힘들게 하고 주변사람을 무안케 하고 자식교육 제대로 못했단 소릴 듣기도 하고 다혈질에 이상한 아이로 보여지던게 사고의 후유증이려니 하여 온갖 건강식품으로 보충하여 주면서도 효과없.. 오늘에 감사 2010.04.26
50년 만에 스켈링 큰 마음을 먹어야 했다 스켈링을 하기로 결심 하기까지는 중등시절에 충치로 인해서 치과를 찾았다 지금도 그 시간을 생각하면 평생에 치과는 가고 싶지가 않다 그당시에도 마취가 가능할 때 인데 무슨 생각으로 그리 행했는지 모른다 어린소녀를 치과 의자에 앉게 하곤 전기소작기 같은걸로 신경치.. 오늘에 감사 2010.04.24
스승님 오늘도 새 날이 허락된 소중한 하루의 시작을 열어가는 아침에 스승님에 대한 감사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제자들에게 당신이 익혀온 그 모든 것을 알려주어 세상에서 쓰임받는 존재로 각자의 몫을 다하기를 바라시며 목청껏 외치시며 알려주시던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배움에 바른 기초를 세우.. 오늘에 감사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