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나눔은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주일말씀에
보상과 보응의 법에 대한 말씀으로
나눔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사랑안으로
이끄셨기에....
성경에 말씀하시길
모태에서 부터 너를 알았고.....
나의 택한 백성...........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너를 조성하신 자가......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보배롭다 존귀하다
요즘들어 부쩍 말씀하시길레
네 맞아요!!
감사해요!! 라고만 했지
그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그 사랑의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그 사랑의 넓이가 얼마나 넓은지
생각은 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그러시니
나는 우리는 사랑받은 존재여라 하며
기뻐하기만 했다
주일말씀을 들으며
항상 신기하게 생각하던 일이
이거였구나!!
이 말씀을 깨닫고 알게 하시려고
이제 떄가 되매
귀도 열고 눈도 열고 입도 열어
주를 찬양케 하는 구나!!라는 고백이 나왔다
나의 딸을 아니지 하나님의 딸이지^^*
생명이 잉태되기 전엔
나의 맘과 생각과 삶은 황폐했다
원망과 증오로 불태우는 삶은
나를 극락에서 지옥으로 순식간에 빠뜨려버린 것이.......
어릴적 부터 몸에 베인 습관
날마다 극락을 향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불도안에 있었기에
자타가 인정하는 범생이의 삶이었다
남을 미워한다는건 있을 수도 없고
내 탓이요가 항상 맘에서 나를 다스린건
지옥이 너무도 무서웠다
어릴 때 영화로 본 지옥문이 충격이 컸었기에.......
그런 내게 떨칠 수 없는 증오는
내 속 사람을 황폐케 하기엔 충분했다
물 한 모금 삼키는게 너무도 힘들었던 시간이 2년 정도
지났을 때
내 안에 생명이 잉태되었다
지금의 사랑스런 딸이
그 미움과 증오를 순간에 멈추게 했다
열 달 동안 한번도
나쁜 마음 나쁜 생각을 하지않고
마냥 즐겁고 기뻐서 웃기만 하다가
딸이 태어났다
축하하러 온 그 분들에 대한 맘이 바뀐 줄 알았는데
딸이 출산하고 나니
다시 미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 분들보며 웃어 주던 내가 또 왜 이러나........
이해할 수 없는 그때에 일이
주일 말씀을 통하여 확연하게 알게 하셨다
그때 그 마음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딸에게 매일 맹독을 먹이며
딸에 평생에 악한 인품으로 고통스럽게 했을꺼란게
주의 말씀을 알아 들으라고
몇 날을 주시더니
자세하게 아이가르치 듯 알게하셨다
받은 바 은혜가 얼마나 큰지
딸애가 돌이 지난 10월 두 째주 수요일에
예수님을 내 구주 모셔들였다
하나님 감사해요^^*
지난날에 그 귀한 사랑을
오늘에야 간증케 하심을요.......^^*
사실 저도 무척이나 궁금했던 일이였어요
그런일이 내 안에서 일어난게요
하나님 사랑아니였음
귀한 딸이 어떠한 성품이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답니다
우릴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