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맘이 조심스럽다.
무얼해도 손에 잡히는게 없을것같다.
몇달전에 암진단을 받고도
당황치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서야
오늘 수술받는날이다.
공무원으로써 열심을 다한 요즘 보기드문
성실한분임을 주변은 알고있지만
그분이 환자임을 아는사람은 밚지않다.
주일학교샘인 그분은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여름성경학교마무리까지 다하고서야
병원으로 햫했다.
오늘 그분과 가족을 향한
나의맘을 기도로 올렸다.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달라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맘 지켜달라고
성령의 새노래가
그분과 가족들에게 넘쳐나도록....
우리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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