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열매

어울령 2009. 8. 27. 12:17

수요예배!

다니엘과 그의친구들의 단호한 마음가짐을 말씀하시며,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거짓없는 정직한 모습으로,

나아갈때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보시고,

아니 변하려고 몸부림치며 노력하는 모습을보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시며 축복하시는 하나님 사랑!

 

예배후 심연옥집사님이 니즈막한 소리로 말씀하신다.

"오늘 녹두를 수확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풍성한 결실을 생각하며 껍질을 볏겼는데,

열매가 보이지 않았어요.

실망과 아픔이오면서.

내가 하나님앞에 섰을때 이 모습이라면...

녹두껍질이 알차보였는데 아무것도 없는거처럼,

삶의 내용은 그럴싸한데 그속이 텅비었다면.....

18세 청년들의 하나님앞에 서있는 모습이 스쳐가며,

회개합니다 했어요

마음이 뭐라고 표현할 수 없어요."

 

한 사람의 변화된 모습으로,

그 가정이 살고,

그 나라가 바로서고,

세계가 변화된다.

 

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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