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할일이 넘많아 시간 쪼개기가 ..... 휴
일주일동안 쉬었던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뛰었다.
교회청소를 하고 가게에 나가 부지런히 미싱을 돌렸다.
평가인증하는 어린이집 커텐과 쿠션 아이들이 낮잠잘 요등을 마무리하고,
교회 인큐베이터실 의자방석을 만들어 가게문을 닫고 차에 앉아,
가야할곳을 체크했다.
폰을 열어 가장 많이 연락온곳부터 갔다.
민선언니는 신상품이 나왔다고 자랑한다.
독일에서 유일하게 나오는 비비는 구하기도 힘들고 값이 비싼데,
한국에서 나온 자수정을 활용한 천연 비비크림이 나왔다고,
아침부터 연락했단다.
어린이집은 공주커텐 달아달랜다.여기서 3시간~
누군가 짜투리시간을 잘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고 했던가?
바쁠수록 실수가 많은법인데, 감사하게도 오늘은 실수가없어 시간을 아낄수있었다.
오늘같은날은 직업바꾸기가 망서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여건이 바꾸는게 맞을께다.
그토록 반대하는 남편!
하나님은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신다.
농사와 병행할 수 있는 일! 찾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틀림이 없다.
모든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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