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하고도 반년이지난 오늘,
다시 소그룹리더로 복귀되었다.
잠잠히 지낸 시간들은 나에게 안식이었고, 배움의시간이었으며,나를 돌아보는 시간들이었다.
휴면의 시간은 나를 더욱 진보한 사람으로 거듭나게했다.
나만의 생각과 아집도 바꾸며 깨기도한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남들처럼 이렇타하고 내세울게 없지만, 나의 속사람은 성장하였다.
지난 일주일 남편의휴가와 함께하면서 느낄 수 있던 대화에서도
나를 이길 수 있었다.
이제 새롭게 만난 소그룹식구들과 함께 호흡하며 삶을 나눔으로,
진정한 예배!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 예배의 성공자들이 되도록
삶자체가 예배로 드려지도록 변화하는 예수생명심겨진 자들로 성장하도록
서로 당겨주고 밀어주며 함께가는 우리 소그룹이 될 수 있길 기도하며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0) | 2009.09.11 |
---|---|
캄보디아 (0) | 2009.09.10 |
복종 (0) | 2009.09.06 |
암에 걸려서 기쁜 사람있나요? (0) | 2009.09.01 |
남을 배려 한다는것 (0) | 200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