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소중한 삶이 있듯이. 제게도 소중한 삶이 선물로 받았음을 알기에. 비록 밖은 쌀쌀한 바람으로 4월을 마감하려 하지만. 5월을 허락받은 기쁨이 주어지는 시간이기에. 아직도 봄을 노래할 여유가 제게도 있기에. 이 봄에 살아있음을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5월엔 콩을 조그맣게 심겠어요^^*. 5월엔 해바라기도 조금 씨앗을 흙속에 묻어서. 5월엔 호박을.....고추를..... 상추를....아기배추를 심어. 봄이 주는 선물에 고마움을 느끼며 여름을 바라볼게요. 여름이 가져다 주는 더위의 땀내음에. 풍성한 가을을 바라보면서. 오늘에 선 감사가 삶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허락하신 분께. 드리고 싶어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자!!. 울 딸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