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연아는 아름다워!! 총점 210.03점으로 1위? ? ? ?'피겨퀸' 김연아가 210.03점으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그랑프리 대회 6회 연속 우승을 했다. 김연아는 18일 새벽(한국시간)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가 열린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프리스케이팅 점수 133... 인물 2010.07.23
김연아 자기와의 싸움 불안한 예감 지난 16일 오전에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프리 스케이팅을 앞두고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경기 직전 대기 복도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복도에 앉아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TV에 비쳐질 때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의자에 외롭게 .. 인물 2010.07.22
썩지않는 기적의 사과 썩지않는 ‘기적의 사과’ 3년만에 재배 성공 전남 장성군 전춘섭씨 자연농법 이용 전춘섭(71)씨 3년 전 일본 열도에서는 수확한 지 2년이 지나도 썩지 않았다는 ‘기적의 사과’가 나와 화제가 됐다. 일본 아오모리현의 농민 기무라 아키노리가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수확에 성공한 사과 가운.. 인물 2010.07.22
인공관절 치환술의 신역사를 써나가는곳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 이곳저곳은 병들어 간다. 그 가운데서도 뼈는 가장 많이 아프고 병드는 곳 중 하나다. 그래서일까? 우리 주위에는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흔히 보게 된다. 이처럼 관절염을 앓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을 없애기 위해 관절염약을 복용하고 물리치료.. 인물 2010.07.22
늙은 뼈에 젊음을 심어주는 사람 노령화가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수명영장의 꿈에 젖어 있지만은 않다. 건강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질적인 행복 추구가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일까? 젊은이와 노인의 차이를 두고 단순히 활동력과 건강의 차이로.. 인물 2010.07.22
의사와 환자의 관계 현대의 의학은 환자들이 꿈꾸는 시대에 근접하고 있다. 의사들의 의학적 지식과 기술은 물론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환자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의료현장을 보면 의사는 의사대로 환자는 환자대로 의료 환경이나 진료상황에 대해 .. 인물 2010.07.21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이 주는 기쁨 아주 어렸을 때는 헌혈이라는 것이 무섭기만 했습니다. 빨간 피를 내 몸에서 빼서 다른 사람에게 준다니.. 그때는 또 아주 가난한 시절이라서 피를 팔아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헌혈은 가난해서 밥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 했던 것이라.. 인물 2010.07.16
의학, 사진으로 소통을 꿈꾸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 했던가요. 눈으로 보는 것만큼 빠르게 사람을 이해시키는 것은 없다는 말일테지요. 임상사진은 환자 정보를 영상화하여 환자의 상태를 보다 엄격하게 체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임상사진’, 그렇다면 임상사진이.. 인물 2010.07.16
해충 박사에게 듣는 피부 보호법 home > 사랑나눔이 만난 사람 ‘파블로의 곤충기’ 책을 들여다 보면, 호기심이 가득한 눈 하나가 참으로 우직하게도 말똥을 굴리는 말똥구리를 들여다보고 있는 삽화가 보인다. 이 곤충은 왜 뒷발로 말똥을 굴리는 것일까, 저 냄새나는 말똥은 왜 굴려가는 것일까, 그런 궁금증들은 다시 꼬리에 꼬리.. 인물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