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솔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물어 볼게 있어서.......
대답이 이상해서 전화를 끊고
직접 연락하여 물어 보니
이 답변이 불투명 하게 이해가 안갔어요
다음엔 최근에 경험한 언니에게
물어보니
자기에겐 그리 빨리 되어진게 아니라 합니다
무심코 들었던 얘기를
종합하여 짜집기에 들어갔는데
발 빠른 솔지가 달려왔어요
종합 짜집기를 마치고
낼을 기다려 보자 하였어요
오늘 일은 오늘에만
낼은 낼 생각 하자고 하고선
솔지 차로 바람쐬러 여기저기 다녔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지만
솔지는 저에게 웃음을 준답니다
솔지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아주 유쾌하게 해주어
오늘 많이 젊어 졌어요^^*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좋은 이웃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