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4장12~16절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뜻과 생각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리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 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찌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말씀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아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
그 누구라도 알고자만 한다면 그대로 알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려내는 능력이 있어
우리 죽은 영을 회복케한다
영이 회복되어 지면
자연히 삶도 회복되어 지고
우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살아 움직인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는 정작 예수님을 만나겠다고 하면서
말씀으로 오신 그 분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
해봤을까
일주일 내내 선반위에 올려두고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한다
그분에 맘과 생각을 뜻을 알고 싶다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곳에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곳에 나의 시선이.......
입으론 외치면서도
예수님에게 먼지로 수북히 옷을 입혀드리는 모습을
종종본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아는데 까지
우리는 얼마나 알고자 노력하고 있나?
자신을 돌아보자
우리는 늙어서 죽기전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 있어야 산다
우리의 머릿속이 다 지워져도
끝까지 남아 있어야 하는 기억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라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 뜻 알게해 달라고....
말씀이 내 뜻은 여기에 있다며 기다리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