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2009.10.22

어울령 2009. 10. 22. 21:34

늦었다 교회차는 가버렸지만 간단한 세안으로

새벽을 맞았다

 

말씀이 끝나고서야 교회에 도착했다

차분한 맘으로 기도 준비하는데

성령께서 기다리셨다는듯

맘과 생각을 다독거리신다

 

어제 읽었던 어느 성당에 걸린 기도문이 생각났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했다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 바라보며

감사를 외면한

은혜를 외면한

회개가 가슴을 저리게한다

 

오늘도 하나님나라 언어 주셨음 얼마나 좋을까

맘껏 속내를 털어나도 될터인데.....

사람이 계획할찌라도 일을 성취하는건 하나님이신데...

 

시편5:1~12절 말씀주시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

 

 

1. 새벽에 불러주심을 감사

2. 오늘도 새날 허락하심을 감사

3. 성령의 새노래 주심을 감사

4. 기도의 응답하심을 감사

5. 딸애가 아주쉬운 실험을 세번이나 실패했답니다 감사해요 더욱 겸손하게 감사로 성령하나님께 지혜구하는

   하나님딸이 되게해주세요

 

오늘아침은 찬송으로만 성경공부대신 했어요

할 수 있다하신 주께서 힘과 능력주세요

오늘도 온가족이 건강한 모습으로 평안을 얻습니다

이밤도 우리의 영혼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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