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감사

2009.10.23

어울령 2009. 10. 24. 00:55

오늘은 알람이 어찌나 우렁차던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새벽바람이 쌀살하기도 하고 머리손질도 불편해

빵모자 쓰고 나갔더니 모두들 웃는다

모자에 비밀을 아는지라...

봉고차량이 넘쳐 서로 좁히면서

즐거운 비명소리

매일 오늘같으면 좋겠다!

안수집사님이 힘이 나시겠다!...

자원봉사로 매일 새벽차량을 담당하시는데

늘 기쁨과 감사로 운행하시니

새삼스레 더욱 감사하다

 

마태복음25장 24~30절 말씀

무익한 종에 대한 말씀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종은 노예라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다

노예는자기생각 자기의지 자기맘도 없다

오직 주인만 바라며

주인의 명령에 온전히 복종한다

노예는 늘 주인을 기쁘게하고자 하는 노력을 한다

우리는 종종 주인의식은 갖지않고 주인행세만 하려한다

달란트비유에서 보듯

주인의식이 있는 청지기삶을 살라신다

찬송369 370

 

1. 새날 주심감사

2. 새벽을 깨우고 말씀과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3. 오늘 대단했죠!

    낼까지 목적지까지 배달할 물량 감당케 하셨어요

    솔지가 와서 도와주고 아버지가 세콘테나 따주셔서 마감

    물량이 많아 걱정했는데 돕는자 보내주시고 마칠 수 있게해주심 감사

4. 힘주셔서 금요찬양예배 불러주셔서 감사 (쬐끔 꾸벅거림)

5. 온가족이 주안에서 평안히 귀가시켜 주심감사

 

주여! 오늘도 우리 영혼 주께 맡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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