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성전건축 평면도만 가지고
교회건축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는데
오늘은 구체적으로 설계한 입면도와 조감도를
바탕으로 전 성도들에게
40일 릴레이금식 기도를 선포하고
건축전반에 대한 설명회가 예배후에 있었다
지하식당은 100평이 아주 약간모자란 평수로...
1층은 로비와 주차장으로
2층은 아동부와 청소년부가 전용으로 사용할
다용도 예배실을 비롯해 부서들.........
3층은 대예배실 330석과 여러부서들등으로
구체적으로 짜여졌다
성전건축 실행위원들이 지혜들을 모은것으로 안다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과 성전개방이란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며 시작한 일이기에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진행되어지는 속도가 참 빠르다
내년 4월에 입당한단다
교회가 일을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잡음도 생기고
아름답지 못한 일들도 있다
아쉬운게 있다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면
보듬고가는 넓은 인애가 필요하다
오늘 보고서를 들으면서
맘이 아파하는 식구들도 눈에보였다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기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