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간간이 시내버스를 타고
여러곳을 돌아 다녀본다.....ㅎㅎ
교통카드를 가지고 다니면 저렴하게
시내를 두루 다니며 볼 일을 볼 수 있단 소릴 듣고
참으로 궁금했다
1시간 내에 버스를 갈아타게 되면
환승하는게 되어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매주 화요일엔
장거리를 가야는데
교통편이 불편하여 여러번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교통카드를 잊어서 현금으로 지불하고 보니
왕복으로 다녀온 길에
시간과 돈을 뿌리게 되어
이젠 버스를 타야 한다면
꼭 교통카드를 챙기려 한다......ㅎㅎ
이틀전에
버스에서 남들이 교통카드를 입력하는 것처럼
나도 해봤다...ㅎㅎ
아주 명쾌한 소리로
환승입니다!!......크게 들린다.....ㅎㅎ
여러번에 버스를 옮겨 탈 때마다
신기하게도 환승입니다!!...하면서
통과 시켜준다......ㅎㅎ
이천원만 있으면
여러가지 볼 일을 다 보고 올 수 있음을 확인.....ㅎㅎ
예전엔 이천원을 가지고 외출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젠 단 돈 이천원만 가지고도
여기저기 활보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게다.....ㅎㅎ
지금도 그 또렷한 소리가 들린다......ㅎㅎ
환승입니다!!
환승입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버스를 타고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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