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밥통들의 반란을 잠재우기 위해 / 밥 2일째 아침생식

어울령 2011. 3. 20. 07:00

 

위담 입원동기로 부터 받은 선물

즉석에서 만들어서 주다......ㅎㅎ

누군가로 부터 선물 받는다는건 기쁜 일이다..ㅎ

 

딸애가 보더니

엄마는 좋겠단다.....ㅎㅎ

 

 

예전에 오행생식을 먹었었다

먹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어도

몸에는 그리 좋았던걸 기억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식사로 생식처방이 주어져도

싫지가 않았다

오히려 기대?!.......ㅎㅎ

 

근데 맛이 영 다르다.....ㅎㅎ

하지만 먹기는 아주좋다

씹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씹히지가 않는다......ㅎㅎ

 

 

 

 

 

 

낼이면 퇴원이다

기념으로 운동겸해서

여럿이서 롯데백화점에 다녀온다...ㅎㅎ

 

마침 머플러가 세일중!!

면세점에서 구입하려다가

너무 고가라서 그냥 돌아왔는데.......ㅎㅎ

많이 사고 싶었지만

지출이 많아서 두어개만 구입했다

아주 수수한걸로.....무난하게......ㅎㅎ

 

밖 바람이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