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나님의 은혜로 붙들어 주신 주님의 날이다.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오늘도 고백케 하셨다.
하지만,
나를 더욱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온 몸과 맘으로 찬양을 드렸다.
아마 딸애가 옆에 있었음, "엄만 대단해, 목소리 크다!"
음치라서 찬양할땐 톤을 줄여줘야지만,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받으시리라 믿고 찬양드린다.
그러면 옆에 있는 딸과 남편이 톤을 높인다.
틀린 음정 박자 감춰주려면 방법이 없기에...
다니엘4장 말씀을 통해,
우리의 정신이 병드는 6가지 이유를 들면서 말씀하셨다.
1.변덕: 자기 기분에 따라 움직인다
2.나태함: 의미없는 편안한삶,
사람의 됨됨이는 일할때도 보이지만, 휴식할 때도 보인다 -느부갓네살왕이 바벨론궁에서 거닐며 교만하여 자기도취에 빠져있을
때에, 하니님 관심밖에 있을 때 미치다.
3.두려움: 막연한 두려움- 의인도. 악인도 넘어진다 - 그러나 의인은 일어서나, 악인은 엎드려져도 일어나지 못한다.
4.신비주의: 기도하지 않는 자의 꿈은 사단의 놀이터다(사단이 일하는 통로가 된다).
5.교만: 교만은 폐망의 선봉, 거만은 넘어짐의 압잡이
오늘의 나의 나의됨을 하나님의 은혜임을 늘 기억하라.
6.죄악:우리의 죄, 나의 죄는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할 때 용서받지만 흔적은 남는다는 사실 기억하라.
난, 금요철야찬양예배가 너무도 좋다.
어떠한 고민도, 문제도, 금요일은 절대로 넘어서지 못한다.
그래서 힘든일이 금요일에 생기면 기쁘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곤한다.
경용아!
느부갓네살왕에게 일어났던 일이 다니엘4장34절에 "그 기한이 차매",
하나님이 떄에 하나님이 하실꺼야!
4장35절
"땅에 모든 거민을 없는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에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가슴이 두근 거리더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걸 알지!
네가 세번째라고 했을 때
그냥 기도만 해서 상황을 반전 시낄께 아니라
그속에서 하나님이 너에게 뭔가 깨닫길 원하시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봤어...
기도하자! 하나님뜻 알게해 달라고!
승리는 우리의것!ㅎㅎ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