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8 2010
Why Me Lord / Kris Kristofferson
Why Me Lord
Why me Lord, what have I ever done to deserve even One of the pleasures I've known Tell me Lord, what did I ever do That was worth loving you Or the kindness you've shown.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Try me Lord, if you think there's a way I can try to repay all I've taken from you Maybe Lord, I can show someone else What I've been through myself On my way back to you.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Jesus, my soul's in your hand. |
주님이시여
주님이시여.. 제가 아는 행복을 즐길만한 어떤 일을 내가 한 적이 있는지요. 말해주세요. 주님.... 내가 주님이 보여준 친절에 보답하거나 주님을 사랑할 가치가 있는 어떤 일을 한 적이 있는지 말에요.
주님, 도와주세요. 모든걸 낭비했어요. 내 자신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나를 도와주세요.
이제 주님이 너무나 필요하단 걸
내가 알고 있으니 나를 도와주세요. 주님... 내 영혼은 당신 손에 달려있답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아온 모든 것들을
제가 갚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님께서 생각하신다면 절 시험하세요.
아마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내가 걸어왔던 길을 끝내고 주님께 가고 있단 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모든걸 낭비했어요. 내 자신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나를 도와주세요.
이제 주님이 너무나 필요하단 걸
내가 알고 있으니 나를 도와주세요. 주님....
내 영혼은 당신 손에 달려있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모든걸 낭비했어요. 내 자신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나를 도와주세요.
이제 주님이 너무나 필요하단 걸
내가 알고 있으니
나를 도와주세요.
주님 내 영혼은 주님 손에 달려있답니다. 주님 내 영혼은 주님 손안에 있습니다. |
The Belt
Sung Y. Yi
When I get up in the morning And buckle up the belt, I am ready.
Though it is only a strip of leather It changes our lives as the Serpent Changed Adam. He went To look for some clothes. He put on his belt. It protects us from shame or cold, And make us honorable to the world.
It energizes me like Samson's hair. The necktie is attractive But it could be dangerous And make me weak and timid Like a salaried man facing the lay-off.
That hot summer in Seoul, When meat was in high demand, A thief butcher pounded My dog, Baduk, for a stew. He was wearing a collar not a belt. The animals, including my dog, Are dominated by humans because They don't know how to buckle the belt.
In the sixteenth century, my hero Admiral Yi Fought the Japanese for seven years And lost not a battle. How? He invented the turtle ship, used superior strategy And, first of all, for seven years, he never untied His belt.
허리띠
이성열
나는 비로소 채비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허리띠를 다 맸을 때.
비록 그것은 하나의 가죽 끈에 불과하지만, 태초의 뱀이 아담을 바꾼 것처럼 우리의 삶을 바꾼다. 그는 옷을 찾아 나섰었고 그리고 허리띠도 매었다.
허리띠는 우리를 부끄러움이나 추위로부터 막아주고 세상에 대해 떳떳하게 한다.
삼손의 머리카락처럼 힘 나게도 한다.
넥타이는 매력적이지만, 위험하고, 해고를 앞둔 샐러리맨처럼 우리를 유약하고 비겁하게 만든다.
삼복더위의 서울, 개고기 수요가 한창일 때, 어떤 도둑 개백정은 보신탕을 위해 나의 개 바둑이 끌어갔다. 그 때 개는 허리띠를 매지 않고 목줄을 매었었다.
아마도 개를 포함하여 짐승들이 허리띠를 맬 줄 몰라 사람에게 지배만 받고 사는 지도 모른다.
16세기, 나의 영웅 이순신은 7년간의 일본과의 싸움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그 비결? 그는 거북선을 만들었고, 탁월한 전략을 썼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7년 동안 한 번도 허리띠를 풀은 적이 없었다.
이성열 시인은 한국어와 영어로 시를 쓰고 미국문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몇 안 되는 한국 문인 중의 한 사람이다.
이민자의 글답게 그의 시는 시대와 국경, 동물의 세계까지 종횡무진 넘나든다. 위 시에서만 해도 동물들이 사람에게 지배당하는 건 허리띠를 맬 줄 몰라서이고, 일본에 패한 적이 없는 이순신 장군의 비결은 7년 동안 한 번도 허리띠를 푼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허리띠 하나에 매달려 있는 우리의 삶이 지니고 있는 '존재의 가벼움'을 해학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그의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의 허리띠를 다시 한 번 졸라매고 있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허리띠를 맸다면 외쳐볼 만 하다.
새 하루여
새 해여 오라.
I am ready!
김동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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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할리우드 키드'들이 진하게 기억하는 영화에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년)가 있다.
시골뜨기 남창(男娼)과 뉴욕 부랑자의 비참한 도시 뒷골목 이야기다. 여기서 남창을 연기했던 배우가 존 보이트다. 미남이라곤 할 수 없는 성격파여서 나이 들면서는 악역을 많이 한다.
그의 딸이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다는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라는 건 좀 뜻밖이다. 잘 보면 각진 네모 얼굴이 아버지를 닮긴 했다.
졸리는 첫 오디션을 볼 때부터 성 '보이트'를 떼버렸다. 스타 보이트의 딸이 아니라 그 자신으로 인정받고 싶어서였다.
그는 지난 10년 하이티·코소보·레바논·수단처럼 전쟁과 굶주림에 고통 받는 지역을 찾아 다니며 난민들을 만나고 사람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해마다 수입의 30%를 기부하고 캄보디아·베트남·에티오피아에서 아이를 입양해 키운다.
그는 지난해 포브스가 뽑는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단골 1위 오프라 윈프리를 밀쳐내고 톱에 올랐다.
졸리는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정신병원에도 갇힌 문제아였다.
할리우드 반항아가 세계적 박애주의자로 변신한 힘이 '변화와 열정'이다. 그는 책 '세 가지 열정'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발견한 자신을 실천했다"고 했다.
졸리의 새 자아(自我)는 나눔이다. 졸리와 남편 브래드 피트가 하이티 지진 복구에 100만 달러를 내놓았다. 한국 정부 지원규모와 같은 액수다.
작곡가 주영훈의 글이 조선일보에 실렸다. 작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한국 지부 행사에 참여해 하이티에 갔다가 결연했던 소녀가 어떻게 됐는지 안타까워하는 글이다. 차인표·신애라 부부, 황보, 예지원을 비롯한 일행도 하이티 어린이들과 연을 맺고 후원해왔다고 한다.
피트·졸리 부부 같은 스타들의 자선 소식을 들을 때마다 사람들은 행복해진다. '테레사 효과'다.
하버드 의대 팀이 학생들에게 테레사 수녀의 전기를 읽힌 뒤 몸에 일어나는 반응을 쟀더니 면역기능이 높아졌다고 한다. 헌신적인 봉사 이야기를 듣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착해지고 건강해진다.
스타의 선행은 누구보다 큰 울림을 준다. 스타를 사랑하고 닮고 싶어하는 대중의 가슴에 베풂의 불을 지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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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의 챔피언은 역시 미국
나는 오늘처럼 부끄러운 적이 없었다.
사연은 이렇다.
며칠 전 내 셀폰에 text to help라는 문자메시지가 들어 왔다. 발신자는 90999. 나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즉석에서 지워버리고 말았다.
"문자메시지는 받지 않기로 했는데 왜 들어 온 거야" 라고 투덜거리며....
알고 보니 그 메시지는 미국 적십자사에서 하이티 재난을 위해 도네이션하라는 메시지였던 것을......
명색이 컴퓨터 선생에다가, 컴퓨터 사역을 한다는 주제에 그런 메시지의 내용도 모르고 있었다니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미국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휴대폰에 ‘Haiti'를 입력하고 ’90999‘를 눌러 하이티 난민 구호기금을 모금한 후 매일 800만 달러 정도가 쌓여간다고 한다.
1회 기부에 10달러인 소액의 정성이 모여 이 같은 거금이 모여지는 것. 그야말로 Lots of littles make a lot.(티끌 모아 태산)이다.
씨넷은 이 같은 이동통신모금 현황을 전하면서 이는 이동통신모금의 신기원을 이룬 날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기부방식은 트위터, 페이스북,그리고 기존 뉴스방송을 통해 미 전역에 퍼져나갔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하이티’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이 1분에 1천500번 이상 업데이트돼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기부자는 같은 번호로 들어가 사이트(http://mgive.org/receipt/)를 통해 기부명단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버라이즌 대변인에 따르면 10달러 기부를 통해 400만달러까지 만든 것은 M기부재단(MGive Foundation)의 하이티캠페인에 의해 이뤄졌다.
이는 미 국무부와 적십자사가 지진발생 당일 날 밤에 논의해 이뤄진 것이다.
토니 아옐로 M기브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오늘은 모바일 기부에 있어서 역사적인 날”이라며 “우리는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M기브의 90999 하이티 캠페인은 미국 휴대폰번호로만 이뤄진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기부하지 않더라도 이 순간, 가장 절박한 이들을 도울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적십자, 유엔아동보호기금(UNICEF), 국경 없는 의사회와 바이클레프의 'Yéle Haiti' 등은 어떤 형태의 기부든 다 받아들이고 있다.
야후! 닷컴의 초기 화면 뉴스 편집란 위에는 미국 적십자 홈페이지로 링크되는 빨간색 글자 ' Contribute to Haiti Earthquake Assistance'가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한국의 하이티 지진 이재민 지원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국제협력과 (02-3705-3661~5)
하이티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기부 전용계좌.....
우리은행 1005-601-613021 (예금주: 대한적십자사)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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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 중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에 나오는데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시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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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002년 `테러와의 전쟁`을
핵심 주제로 연두교서를 발표하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은 매년 1월 하순 의회를 방문하여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 어드레스(State of the Union Address)`라고 불리는 연두교서를 발표한다.
1790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부터 시작된 미국 대통령의 신년 연설에는 1935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이후 `State of the Union Address`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붙었다. 미국의 연두교서는 1923년부터는 라디오로, 1947년 이후로는 TV로, 그리고 2002년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중계되고 있다.
미국의 연두교서는 그 자체로 훌륭한 역사 교과서이다.
제임스 먼로 대통령은 1823년 외교 불간섭 주의와 유럽의 식민지 건설을 배격한 `먼로 독트린`을 발표했다. `먼로 독트린`은 다름 아닌 그 해 연두교서에 실렸다.
또 아브라함 링컨은 1862년 연두교서에서 노예제도 종식을 주창했고, 그 해 9월 남북전쟁 와중에 노예해방을 선언했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1941년에 제시한 ▲언론과 발표의 자유 ▲신앙의 자유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 등 `4가지 자유`도 그 해 연두교서에 실렸던 내용이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의 연두교서는 120개월간 지속된 1990년대 미국의 장기호황과 신경제·클린턴노믹스로 대변되는 당시의 경제 조류를 잘 대변하고 있다.
클린턴은 당시 연두교서에서 "우리 경제는 최근 30년래 가장 건강하다"고 힘주어 말했고 이어 "백년전 우리는 농장에서 공장으로 이동했지만 지금은 기술과 정보, 그리고 세계 경쟁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며 경제환경 변화를 강조했다.
`9·11 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4개월만에 발표된 조지 W. 부시의 2002년 연두교서는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의미를 갖는다.
당시 부시는 비장한 어투로 "우리가 이렇게 모인 오늘 밤, 우리의 조국은 전쟁 중에 있다"고 말하고 "미국의 국기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다시 휘날리고 있고, 카불을 차지했던 테러스트들은 이제 관타나모의 독방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시는 2년 뒤 2004년 연두교서에서 "이라크의 지배자는 독방에 수감돼 있고, 미국의 지도력과 결의로 세계 정세는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몰아낸 데 이어 이라크의 바스 당을 축출한 것을 `테러와의 전쟁` 성과로 내세운 것이다.
부시의 뒤를 이어 지난 해 대통령에 당선된 버락 오바마는 이달 하순 내지 내달 초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연두교서를 발표한다.
오바마는 이번 연두교서에서 경기부양책의 성과를 홍보하는 한편 높은 실업률을 의식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건강보험 개혁`과 교육 문제, 핵 이슈 등도 언급할 전망이다.
오바마는 여기에다 테러 위협에 대한 입장도 어느 정도 표명할 가능성이 있다. 테러와의 전쟁이 10년 차를 맞고 있지만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아직도 교전 중에 있고, 얼마 전에는 알 카에다가 미국 항공기를 폭파하려는 시도까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공화당은 올 11월 예정된 의회 중간선거에서 `안보 이슈`를 쟁점화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한 고위 외교관은 "부시가 인기를 많이 잃었지만,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부시 때가 안전했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부시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오바마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석방한 테러 용의자 5명중 한 명 꼴로 테러단체에 복귀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국이 안보를 위해 인권을 포기하거나, 인권을 위해 안보를 포기해야 하나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는 것이 그 외교관의 지적이었다.
미국은 지금 무슬림의 종교적 침투와 테러분자들의 위협 앞에서 이대로 자유로울 수 있는가? 미국 국민들은 그래서 부시를 그리워한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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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랍인을 위한 복음방송 알카르마 TV
전 세계 아랍인을 위한 복음방송 알카르마 TV를 통해 아랍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게 하소서.
2.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모슬렘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모슬렘인 친아버지와 모슬렘인 의붓아버지 밑에서 이슬람 신앙으로 무장하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모친은 종교다원주의의 한 종파인 Unitarian Universalism의 신봉자였습니다.
이슬람을 깊이 연구한 Dr. Peter Hammond에 의하면 모슬렘의 수가 5%만 되어도 그 사회를 쥐고 흔들며 온갖 혼란으로 몰고 간다고 했는데 하물며 이슬람의 골수분자가 백악관에 들어앉아 있다면 미국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3. 4/14 Window
과거의 선교가 예루살렘-유럽-미국-아세아(중국, 한국)-제 삼 세계(남미, 아프리카, 동남아)로 이행하며 지리적(Geographical)인데 포커스를 두었으나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젊은 연령층 (chronological)에 집중하여 앞으로 금세기 내에 세상을 복음화 하자는 운동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4/14 윈도우에서 일으켜라”
이는 4세에서 14세 즉 유치원에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말씀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교육해야 한다는 선교의 전략 변화를 의미합니다.
루이스 부시,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4/14 윈도우에서 일으켜라]
조지 바나, [당신의 자녀를 영적 챔피언으로 훈련시켜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020년까지 평신도 100만 명을 선교에 동원한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2009년 현재 한국교회가 파송한 총 선교사는 20503명입니다. 만약 이를 변혁 4/14운동(4세~14세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에 동원하는 운동)과 연계하면 그 해결책이 있어 보입니다. 4세~14세까지의 어린이들이 20년이 지나면 24~34세가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선교 자원으로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면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주여..
북한이 무너진 이후를 저희들로 하여금 지혜롭게 그리고
조직적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로 하여금...
행사 때 마다 한 사람의 선창에 의하여 만세 삼창을 합니다. 교회에서도 통성기도를 할 때 주여 삼창을 외칩니다.
그 만세 삼창은 일제시대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일본의 경축 환호성 ‘반자이(만세)’를 제작한 인물이 바로 도야마 마사카즈 입니다.
일본에서 ‘반자이’를 처음 외친 것은 메이지 22년(1889) 대일본제국헌법 발포 식에서였는데, 이는 서구의 ‘Long live the King’을 모방한 것 입니다. 일본 군대들이 조선을 지배하면서 [천황 만세]삼창을 시작하면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도 "주여" 삼창을 합니다.
교인들은 통성기도를 할 때 "주여!" 삼창을 외치며 기도를 하는 것을 정통적인 습관처럼 알고 있습니다.
'반자이 반자이 반자이!(만세 만세 만세)' 곧 [천황 찬양!] 같은 것인데..... 반자이, 반자이, 반자이. "만세 삼창"이 일본 대동아 제국 시절의 유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 후 "덴노헤이까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라고 부르던 습관. 이것을 부흥사들이 이용하여 "주여!" 삼창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또 천주교에서도 미사 후에 "엄마, 엄마, 엄마" 라고 삼창을 하는 것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주여 삼창은 같은 말을 되풀이함으로 강조(强調)한다는 의지의 표현일 것입니다. 또 크게 부르짖음으로 강청(强請)한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할 것입니다..
개역한글 성경에 '주여'라는 호칭이 구약에 100회, 신약에 107회로 207회 나옵니다. 그것을 분류하면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삿13:8)을 가리킵니다.
2. 예수 그리스도(마16:16)를 가리킵니다.
3. 주인. 소유자. 상급자를 가리킵니다(창23:15).
그런데 [주여 삼창]에서 가리키는 '주'(主, lord)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삼창으로 부르는 주는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기도의 대상이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님'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버지여!"라고 호칭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아버지여!' 라고 호칭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부르짖는 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닙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렘33;3)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세계의 교회 중에 [주여 삼창]하는 교회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나 유럽교회에서 주여 삼창의 근거가 복음과 함께 전하여 온 흔적이 없습니다.
[주여 삼창]은 기도의 대상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교회에서는 일제의 잔재를 없애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여 삼창]은 분명 잘못된 기도 습관입니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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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빌 게이츠
※ 빌게이츠의 어록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괴짜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그들이 당신의 보스가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빌게이츠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습관이나 말을 귀담아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는 빌게이츠가 세계 최고 갑부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교만하지 않은 채 세계적인 리더 1위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빌게이츠를 우뚝 서게 만든 세 가지 포인트!
1. 자퇴 - 빌게이츠는 최고 명문 대학인 하버드 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앞으로는 컴퓨터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예견한 후 과감히 자퇴했다. 이 결단은 그가 스무 살에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를 설립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2. 아내 - 빌게이츠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진 돈만 많이 벌었으나 아내 멜린다를 만난 후에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도 관심을 갖게 됐다.
3. 기부 - 빌게이츠는 보유 재산도 1위, 기부금 액수 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 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
워렌 버핏
※ 워렌 버핏은 열 여섯 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 백 권 독파한 지독한 독서 광이다.
※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가 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를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전화로 통화한다.>
정보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하워드 슐츠
※ 하워드 슐츠가 무엇보다 중시 했던 것이 바로 인간중심의 경영철학. 그는 “회사의 최우선이 직원들이고, 그 다음이 고객이다” 라고 말할 만큼 사람을 중시한다.
매일 다른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그의 습관이 이런 경영철학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 하워드 슐츠의 유명한 일화.
텍사스 지점의 한 관리자가 강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소식을 들은 하워드 슐츠는 그날 밤 바로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가서 죽은 관리자의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텍사스 점포를 처분한 비용을 모두 그 직원의 가족부양과 아이들 교육비로 헌납했다. 그의 이런 사람 중심적인 마인드가 커피 매장을 전 세계적으로 4만개까지 확장시킨 힘이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 회장
※ 이 말은 생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故 정주영 회장의 삶을 대변하는 말이다.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이봐 했어? 해보기나 했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 故 정주영 회장의 또 다른 유명한 말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런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사고방식은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주영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회사와 건설 회사를 건립하게 만든 원천이었을 것이다.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오프라 윈프리
※ 오프라 윈프리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고 말할 만큼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오프라 윈프리의 이런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고 따뜻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를 성공하게 만든 상징적인 것 세 가지
1. 피부색 - 오프라 윈프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피부색이 지금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자신감의 상징으로 변화됐다.
2. 편지 - 오프라 윈프리는 팬 관리의 일환으로 직접 팬레터에 답장을 한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법칙 중 하나인 <나를 위한 강력한 지지자>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한다.
3. 자동차 - 2004년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쇼에 참석한 방청객 276명에게 한화로 3200만원 정도 가격의 새 차를 한 대씩 선물해 화제가 됐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오프라 윈프리의 성격을 대변하는 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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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 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 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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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Huachachina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
초당적으로 하이티 돕자
16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와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두 전직 대통령
탈북단체, 북에 '라디오 풍선' 날리기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내달초 전단 살포용 풍선에
라디오 300대와 북한돈 5천원짜리를 함께 넣어 북한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이 단체의 박상학 대표가 30일 밝혔다.
박 대표는 내달 방한하는 미국 디펜스포럼의 수전 솔티 회장과 함께
5일부터 7일사이 파주 '자유의 다리'에서 북한 내부에 외부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대북 라디오 보내기'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하고
"대북방송은 여러 곳에서 하는데 정작 방송을 들을 라디오는
북한에서 구하기 힘들고 북중 국경을 통해 보내는 것도
한계가 있어 풍선에 달아 보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위해 "값싸고 가벼운 휴대용 라디오를 중국으로부터
구입했다"며 이번에 라디오 날려보내기가 성공하면
과일 파는 앙골라 소녀
15일(현지 시간) 앙골라 루방고 외곽에서 한 소녀가 과일을 팔고 있다.
루방고에서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D조 경기가 열리고 있다.
하이티 지진, 참혹한 현장
지진 희생자들의 시신. 12일 포르토프랭스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대통령궁을 비롯해 학교, 병원 등의 건물이 무너지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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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었는데 설사를
알고 보니 '이 것' 묻어있어
연말 할러데이 쇼핑시즌이 끝나자 미국의 ABC 뉴스가 미생물학자들에 의뢰, 새 옷의 위생상태를 점검해봤다. 이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병원체를 옮기는 세균들이 득실댔던 것이다.
새 옷인데 인분의 흔적이 발견됐는가 하면 심지어 정액도 묻어있었다. 의학자들은 새 옷을 입었는데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도 이 같은 세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ABC는 뉴욕시의 고급 백화점과 중, 저가품을 취급하는 일반 소매업소의 제품들을 샘플로 구입, 조사했지만 결과는 비슷하게 나왔다. 유명 백화점의 디자이너 의상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
조사를 진행한 뉴욕대학교의 필립 티에노 교수는 새 옷 14벌에서 검출된 세균을 배양해 본 결과 인체에 유해한 다량의 세균이 검출됐다며 특히 여성의 옷에서 배설물과 남성의 정액이 발견된 것은 뜻밖이었다고 말했다.
ABC 뉴스팀은 여러 사람이 탈의실에서 옷을 입어보는 과정에서 병원체가 옮겨진 것 같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래서 특히 여성의 팬티나 셔츠는 구입시 유의해야 한다는 것.
ABC는 새 옷 구입시 세탁기에 한번 빨아 입는 것도 질병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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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길들일 수 없는 땅 '데스밸리'
데스밸리의 모래사막.
특히 일출 및 일몰 무렵의 모래사막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형상이 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인간이 결코 길들일 수 없는 불덩이의 땅 ‘데스밸리’.
그렇기에 삶의 아름다움을 진하게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것이 이곳에 대한 시각적 표현이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으로는 가장 메마르고, 가장 더운 곳-인간이 결코 길들일 수 없었던 땅, 이름하여 데스밸리.’
자연보호주의자 빌 클라크는 ‘데스 밸리; 풍경 뒤에 숨겨진 이야기(Death Valley:The Story Behind the Scenery)’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에서 동북부 300마일 지점에 위치한 데스밸리는 클라크의 말대로 무시무시한 곳이다.
하지만 이런 이름이 생겨난 유래는 사실상 확실치 않다. 골드러쉬가 이뤄진 1849년 ‘포티나이너즈’49ers) 가운데 일부가 이곳으로 들어왔다가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했다고 해서 이런 악명이 생겨났다고 한다.
또 일부에서는 1850년 1월초 이곳 횡단에 나섰다가 초주검 상태에서 빠져 나오게 된 포티나이너 존 로저스와 윌리엄 맨리가 ‘잘 있거라, 죽음의 계곡아(Good Bye, Death Valley)’라고 절규 했다는 데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어쨌든 살아나왔든 죽어갔든 이곳으로 들어간 사람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죽음과의 싸움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죽음의 계곡으로 각인됐으리라.
그러나 이 곳은 오늘날 형형색색의 자연을 경험하려는 예술작가, 자연에 도전하려는 모험가 그리고 이런 자연과 이와 함께 했던 인간의 한 발자취를 찾아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엄밀히 말하면 관광이라기 보다는 여행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듯 싶은 곳이다. 한여름의 경우 110∼120도 사이를 쉽게 오르내리는 곳. 황량하기만 사막 땅을 그저 부담 없이 보러 나섰다는 자체가 모순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그 어느 곳보다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진하게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찾아보고자 한다면 다른 여행지와 달리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한다. 늦어도 4월까지는 찾아보는 게 좋다. 가장 더운 시기인 6∼9월 사이에는 모험가가 아니라면 아예 꿈조차 꾸지 않는 게 좋다. 또 샅샅이 훑어보지 않더라도 하루가 족히 걸리는 만큼 일정에 맞춰 주요 포인트만 찾을 계획이 아니라면 우선 숙박지를 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LA에서 출발하는 경우라면 395번에서 인요컨(Inyokern)이나 올랜차(Olancha)로 빠지지 말고 계속 북상해 론 파인(Lone Pine)에서 하루를 머문 뒤 새벽에 136번도로를 거쳐 데스밸리로 들어서는 루트가 좋다.
론파인 소재 다우빌라 모텔(Dow Villa Motel)이나 베스트 웨스턴 인(Best Western Inn) 같은 유수 숙박업체라도 하루 50∼100달러 정도면 된다.
반면 데스밸리 내 모텔의 경우 싼 것이 100달러, 고급은 적어도 200달러에서 크게는 300달러가 넘어설 정도로 턱없이 비싸다. LA에서 론파인까지의 거리는 총 230마일, 그리고 론파인서 데스밸리까지는 110마일 정도.
특히 라스베이거스나 매머스 스키장으로 향하는 경우라면 오가는 길에 들려 구경해보는 것도 요령이다.
◇데스밸리의 월별 평균 최고·최저 기온
평균 최고기온 및 평균 최저기온
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화씨
65/18
72/22
80/27
90/32
99/37
109/43
115/46
113/45
106/41
92/33
76/24
65/19 |
섭씨
39/4
46/8
53/12
62/17
71/22
80/27
88/31
85/29
75/24
62/16
48/9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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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퍼니스 크릭(Furnace Creek) 지점의 응달에서 측정한 기온임.
◇데스밸리에서 적용되는 자연보호법
▲ 데스밸리 국립공원 내 존재하는 것은 가져가거나 훼손하는 자체가 불법이다. 즉 데스밸리 생태계의 동식물은 물론 화석이나 심지어는 돌조차도 가져갈 수 없다.
▲ 오토바이·자전거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대해 도로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 불허된다.
◇안전 수칙
▲ 더우면서도 건조한 관계로 탈수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따라서 1인당 하루 1갤런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 하이킹에 나설 경우라면 보다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참고로 어지러움이나 구토 및 두통은 탈수증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런 경우 지체없이 물을 마시도록 해야한다.
▲ 모자와 선글래스 그리고 재킷과 함께 여름옷을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 고온인 경우에는 소금밭이나 해수면 보다 낮은 지대로 들어서지 않는 게 좋다.
▲ 주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도로밖에 임시 정차할 경우 대부분의 갓길이 모래밭인 관계로 급정거는 절대 피해야 한다. 또한 도로위로 다시 들어설 경우에도 타이어가 헛돌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길이 좁고 급격한 커브길이 많으므로 과속은 금물이다.
▲ 에어컨은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엔진이 과열되고 있는지 수시로 살펴야 한다. 과열됐을 경우에는 주차해놓고 엔진을 그대로 켜논 상태에서 열을 낮추는 게 좋다.
▲ 방울뱀이나 스코피온과 같은 맹독성의 야생동물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곳에 손이나 발을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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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한국식당
개고기 적발 파문
상파울로 봉헤찌로 한인타운에서 개고기를 판매하던 한국인 식당 2곳이 12일 브라질 경찰에 적발돼 주요 방송 및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적발된 식당은 영업이 중지된 상태로 주소(Ruas Guarani 204, Rua Silva Pinto 423)가 공개되었으며, 한국인 식당주는 구속됐다.
이번 사건은 개고기를 공급하던 브라질인 부부의 신고에 의해 검거되면서 밝혀졌다. 이 부부는 거리에서 무작위로 개를 포획, 도살해 한국인 식당에 공급해 왔다.
적발 당시 냉장고에서는 다량의 개고기가 발견되었으며, 도살과정에서 사용된 가스 등이 공개됐다.
브라질 주요 방송 및 언론에서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동양에서는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있다고 전하면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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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삼촌 라반의 집에서 많은 재산을 거머쥐게 되자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떠나갑니다. 이때 라헬은 남편인 야곱도 모르게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길을 나섭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땅 가나안을 향해 떠나가면서 라헬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믿음이 아닌 드라빔을 믿는, 온전치 못한 믿음을 가지고 길을 나선 것입니다. 라반이 뒤쫓아와서 텐트를 뒤지며 드라빔을 찾는 와중에서도 목숨을 걸고 드라빔을 숨겼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14세기와 15세기의 고대 근동의 생활을 소개하는 누지(Nuzi)토판에 따르면 당시 사람들은 조상 중의 한 사람을 형상화해서 조그마한 수호신을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두었습니다. 이것을 드라빔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수호신이 집안을 돌봐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들이나 식구 중 한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때면 이 수호신과 똑같은 드라빔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건네 주곤 했습니다.
동양에서 알려진 부적(符籍, talisman)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라헬이 목숨을 걸고 숨겨가지고 간 드라빔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일까?
하나님을 믿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바쳐 지키고자 하는 드라빔은 어떤 것일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의 현세에 있을 부귀영달을 도모하는 샤머니즘적 요소이며 다른 하나는 맘모니즘(mamonism) 즉 돈입니다.
솔직히 말해 인간은 샤머니즘의 세계와 맘모니즘의 세계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의 치열한 번뇌와 고통이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샤머니즘을 그리고 돈을 떠나 살 수 있단 말입니까? 이 말은 곧 드라빔을 버린 채 살아갈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빔의 세계와 맞서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산다고 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드라빔을 감추어 둔 채 산다는 것은 스스로 파멸로 날아드는 하루살이와 같을 뿐입니다.
라헬은 목숨을 걸고 드라빔을 숨겼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목숨을 거는 것은 드라빔이 아니라 자기 십자가이어야 하는데.
신약성서 마가복음 14:51-52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임을 당하려 끌려갈 때 그를 따르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던 자라며 옷자락을 붙들고 다그치자 삼베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줄행랑을 쳤다는 무슨 코미디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서 죽을까 봐 도망간 것이지요.
오늘날 그런 사람은 없을까요? 샤머니즘과 맘모니즘의 드라빔을 가슴 깊이 숨겨 알몸으로 줄행랑을 치는 크리스천이.... 자기 십자가는 버려두고...... (장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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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하면서 음식점에 들어가 요리를 주문하면 "요리를 어떻게 해 드릴까요? 로스트, 스테이크, 브레이즈, 스튜?" 하고 묻는다고 하더군요? 건식을 하는 나라의 음식 요리 방법은 몇 가지 안 됩니다.
미식가의 나라인 프랑스 사람들도 요리법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반면에 습식을 하는 우리나라는 요리 방법만 해도 장난이 아니지요.
만약 유럽처럼 손님이 원하는 대로 음식을 만들어 준다면.....
"손님!
어떻게 요리를 해 드릴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갈아먹고, 걸러먹고, 고아먹고, 구워먹고, 까먹고, 깎아먹고,
끄슬려먹고, 날로먹고, 내려먹고, 눌려먹고, 덖어먹고,
데워먹고, 데쳐먹고, 말려먹고, 묵혀먹고, 볶아먹고, 부쳐먹고,
비벼먹고, 삭혀먹고, 삶아먹고, 섞어먹고, 싸먹고, 쑤어먹고,
씻어먹고, 우려먹고, 재워먹고, 조려먹고, 지져먹고, 쪄먹고,
찜해먹고, 찧어먹고, 타먹고, 태워먹고, 튀겨먹고, 포떠먹고 ...
대충 이렇게 먹는답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외국 사람들이 머리가 핑핑 돌겠지요?
하하 우리나라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35가지를 다 찾아 낸 나도 대단탸!^^)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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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저스틴 비버(15)와 공연을 갖는다.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투어콘서트의 오프닝 공연으로 미국 10대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던 원더걸스는 오는 발렌타인스 데이 공연을 저스틴 비버와 함께 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2월 14일 오후 6시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팔라디엄에서 열릴 예정으로 원더걸스는 저스틴 비버의 라이브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6일 뒤인 2월 20일에는 뉴욕 롱아일랜드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릴 ‘팝콘(Pop-Con)’ 콘서트에서 저스틴 비버, 션 킹스턴 등과 또 한차례 합동공연을 갖는다.
이번에 원더걸스와 합동공연을 하게 된 캐나다 출신의 소년가수 저스틴 비버는 ‘유튜브’를 통해 탄생한 인기절정의 10대 스타다.
그는 지난해 7월 가수 어셔의 후원으로 데뷔곡 ‘원 타임’을 비롯해 ‘원 레스 론리 걸', ‘러브 미’, ‘페이보릿 걸’ 등 4장의 싱글을 발표해 10대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히 미국 10대들의 대표적인 잡지 ‘J-14’이 뽑은 ‘2009년 핫티스트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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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루고 싶다면 ‘1년만 미쳐라’
꿈 이루고 싶다면 ‘1년만 미쳐라’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성공하는 사람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왜 그럴까.
S&P 변화관리연구소 소장으로 최근 직장인 성공지침서인 ‘1년만 미쳐라’(좋은책 만들기)를 펴내기도 한 강상구씨는 “자기 분야에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1%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에게 자기자신에 대해 미쳐야만 하는 이유와 그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왜 어떤 일에 미쳐야 하는가 =
처음 입사할 땐 신입사원으로 동등한 위치에 놓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얘기가 달라진다.
가치기준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90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50도 안되고,
또 어떤 사람은 가치가 전혀 없어서 회사가 골머리를 썩이기도 한다. ‘뛰고 있는 직원’ ‘걷고 있는 직원’ ‘서있는 직원’으로 차등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게 된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어떤 목표에 대한 열정과 신념의 정도 차이가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가치가 높은 직원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미쳐 살았기에 그만한 평가를 받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직원은 무엇에 미쳐야 할지 모른 채 허송세월을 했기에 좋지 않은 평을 받는 것이다.
어떤 일에 미쳐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하고 아시아 게임시장에 한류돌풍을 일으킨 웹젠 대표 김남주씨는 게임에 미쳐서 성공했고, 연봉 2억원에 팬카페 회원이 65만 명에 달하는 프로게이머 임요환씨도 자신이 원하는 일에 미쳐서 성공했다.
◆ 성공의 씨앗을 뿌리려면 자기 점검을 하라 =
흔히 성공한 사람은 장점과 강점만 있고 실패한 사람은 단점과 약점만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것은 옳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잠재돼있는 장점과 강점을 적극적으로 싹 틔운 것이고 실패한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에 미치고 또 그것을 통해 성공하려면 성공의 씨앗으로 삼을 만한 재능을 찾는 자기점검이 선행돼야 한다.
자동차를 잘 점검하면 기능이 원활하게 가동되듯 자기 점검은 ‘쓸데없는 것’을 쳐내고 ‘필요한 것’을 보완하는 기회를 통해 목표에 보다 빨리 도달하도록 돕는다.
◆ 1년간 할 수 있는 일들을 파악하라 =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우선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전공으로 삼고 적성에 맞는 일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 중 하나가 1년 안에 꼭 해야 하는 일을 계획해서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 자신에게 부족해 보충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외국어 회화 실력이 부족하다면 회화공부가 1년 안에 꼭 해야 할 일이 될 것이며, 기획은 잘 하지만 대화술이 떨어져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습득이 해당될 것이다.
참을성이 없는 사람은 인내심 기르기가, 표정이 딱딱한 사람은 미소 짓기가 1년 동안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렇게 1년 안에 해야 할 일을 찾은 다음에는 표를 작성해서 각 항목의 실행방법과 실행기간을 구체적으로 적고 계획에 따라 실천하면 지금 하는 일이 자신의 전공이 되고 적성에 맞는 일이 될 것이며, 결국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환경 탓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나쁜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환경을 탓할 일이 아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환경은 과거에도 그랬고 오늘도 내일도 변하지 않는다. 돌덩이가 황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변하겠는가.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현대의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번쩍이는 아이디어와 배짱, 강한 실천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을 이룩해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맨손으로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환경 탓이라는 구차한 변명은 하지 말자. 변명하고, 포기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일을 시작하고 그 일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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