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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령 2010. 1. 5. 09:58

 

 

 

 

January 4,  2010

 

 

 


신실하게  진실하게/올네이션스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 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 신실: 믿을 만 한 사람
  • 진실: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 거룩: 타협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

 

 

 

 

 

나 여기에 있나이다 주여

박두진

 
나 여기에 있나이다 주여.
바람에 불리우는 밤의 작은 촛불
혼자서는 이 한밤 서서 타기 어려운
너무 짙은 어둠을 물러가게 하소서.

나 여기에 있나이다 주여.
파도에 덮치우는 밤의 이 작은 쪽배
혼자서는 이 풍랑 헤쳐가기 어려운
너무 미친 이 파도를 잔잔하게 하소서.

불길이게 하소서 차라리
지직지직 타는 불길 밤을 불질러
저 덧쌓이는 악의 섶을 불사르게 하소서.
어둠이란 어둠을 다 불사르게 하소서.

파도이게 하소서 차라리
가라앉아 햇볕에 일렁이다가도
일어서서 허옇게 밀고 가는 노도
일체 악을 말살하는 노도이게 하소서 .

 

 

 

 

 

 

 

 

 

 

 

지난 달 12월25일, 크리스마스 오후 5시쯤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28·한국명 박동훈)선교사가 얼어붙은 두만강을 걸어서 북한 함경북도 회령으로 들어갔다. 당시 로버트 박은 점퍼를 벗어놓고 오른손에 성경책을 들고 왼손에는 복음성가인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가사를 출력한 종이와 김정일에게 정치범수용소를 폐쇄하고 굶어 죽는 북한사람을 돕기 위해 국경을 개방하라는 편지를 들고 강을 건넜다.

 

로버트 박 선교사는 두만강을 건너기 전에 국경 앞에서 1시간 동안 기도를 했고 [두려워하지 말라](누가복음 12장 7~12절)는 하나님의 응답을 들었다. 로버트 박의 북한 입국을 지켜본 탈북자 2명은 그가 등을 꼿꼿하게 펴고 당당히 걸어서 강을 건너갔다고 전했다.

 

박씨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의 한인교회 소속 선교사다. 멕시코에서 선교활동을 했고, 작년 초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북한 선교활동을 벌였다. 북한 동포들의 굶주림을 목격한 뒤 본격적으로 북한 인권운동을 시작했다. 박씨의 어머니도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는 오늘 당신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는 자비로우시고 관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는 것과 자신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는 자들마다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오늘 당신과 북한 인민들을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죽어가는 북한 인민들을 살릴 식량, 의약품, 생필품등과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도와줄 물품들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도록 국경의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리고 모든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시키고 정치범들을 석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각종 고문과 상처 입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도와줄 사역팀이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지 모든 북한 사람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북한인민들에게 사랑과 존경과 우정을 보내면서........
 

 

 

 

 
 

 

김미영(한국전쟁납북사건 자료원 연구실장, 前한동대 교수)

 

 

지금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저녁 7시입니다. 이메일을 보내려고 머무는 곳 근처 카페에 왔다가 후배의 급전을 들었습니다. 로버트가 북한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3일만에 인터넷에 접근했으므로 금시초문일 수밖에 없습니다.
 
  검색해서 뉴스를 확인하고 로버트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지난 10월 미국에 다니러 오기 직전 지인으로부터 “로버트가 북한사람들을 위해 죽을 것 같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울부짖어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청년을 처음 본 것은 지난 1월14일, 북한사람들을 위한 세계 회개기도의 날이었습니다. 600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북한사람들을 위해서 금식하며 함께 기도하는 곳에서였습니다. 이 청년은 바닥에 납작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너무나도 애통한 나머지 몸이 뒤틀리고 내장이 모두 쏟아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열정적이고 간절했습니다. 로버트의 기도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버려진 북한사람들을 위하여 그의 생명과 맞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의 북한사람들에 대한 그 뜨거운 열정과 사랑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우리는 많은 보호막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켜주는 헌법, 형법, 민법, 국제법, 인권에 관한 장전들, 국가인권위원회와, 각종 민관의 기구들, 언론, 종교, 가족과 친지, 인터넷… 열거하자면 말할 수 없이 많은 기구와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안전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없습니다. 최소한으로 남은 것은 가족. 그나마도 극심한 가난 속에 해체되고 이지러졌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처참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북한사람들에게는 누가 있을까요?
 
  어쩌면 로버트가 그들 곁으로 가겠다고 결단한 것은 조금 이상한 일입니다. 그는 우리가 갖고 있는 그 많은 보호장치는 물론 미국시민권까지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전직 대통령이 두 사람의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해 평양까지 날아갔던 사건을 올해 우리가 보았습니다.
 
  저는 이 이상한 청년의 편입니다. 그가 북한으로 갖고 간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별을 친구로 가질 수는 있어도 지상의 친구를 갖기는 힘든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로버트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해도 저 천상의 세계, 빛과 사랑만이 있는 세계를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곳의 좋은 친구 로버트. 그래서 한 마디 대화도 없었지만 그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는 3년 전부터 이 땅에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그의 눈물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습니다. 광화문에서 종로에서 그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떤 마음으로 강을 건넜는지 증언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를 만난 많은 사람들이 그가 목숨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북한사람들을 사랑하여, 크리스천으로서 두 가지 위대한 계명을 다하는 사람인 것을 증언할 것입니다. 저도 그 많은 증언자들 중 하나입니다.
 

“아버지 남조선에만 가지 마시고, 공화국 이곳 요덕에도 와 주세요” 했던 요덕 스토리의 기도가 응답되어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고 북한땅에도 생명과, 평화, 기쁨과 자유가 선언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로버트의 도하(渡河)는 참으로 위대한 일이 될 것으로 믿어집니다.
 

 

 

 

 

 

 

북한인권 해방의 숭고한 목적을 위해 김정일에게 보내는 한 장의 서신을 들고 성탄절인 지난 25일 북한에 진입한 북한인권운동가 로버트 박(28. 한국명 박동훈)이 입북 직전 부모에게 보낸 편지가 뭉클한 감동을 낳고 있다.
 

 

선교사이자 북한인권운동가인

로버트 박이 부모에게 보낸 편지-
 

Beloved Mom and Dad,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I sent you a box of wonderful books that I thought you would enjoy and others also.
엄마아빠가 좋아하실 좋은 책들과 다른 것들을 박스에 담아서 보내 드렸습니다.

Know that I am the happiest in all of my life.
저는 제 인생에서 지금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Incredible miracles are happening for the liberation of North Koreans right now.
지금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한 엄청난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I am thankful to Jesus constantly, because of the opportunity to serve His holy purpose.
저는 지금 예수님의 거룩한 목적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을 인해 예수님께 계속 감사 드리고 있어요.

He is so good to us!
주님은 우리에게 정말 좋으신 분이셔요!

Mom and Dad I love you so much, and I want you to know you are so beautiful and special to me.
엄마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저에게 정말 아름다운 들이시고, 저에게 특별하시다는 것을 분들이라는 것을 알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If you read the book of Esther, that will explain well the Spirit behind this movement to free North Koreans immediately.
엄마 아빠가 에스더(Esther)서를 읽으시면, 그 책은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한 운동의 뒤에 계신 성령님께 대해서 즉시 잘 이해 하게 하실 거에요.

We are acting in faith -- and God is leading.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고....그리고,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

Love you so much!!!
많이 사랑해요!

Some of my close friends may call you soon to pray together.
몇몇 저의 가까운 친구들이 같이 기도하기 위해서 곧 부모님들께 연락을 드릴 거예요.

I wanted to connect them with you.
저는 그들이 엄마아빠와 연락되기를 원합니다.

We are going to see a big and beautiful change in Korea and in the World this year!
우리는 이 해에 한국과 세계에서 크고 아름다운 변화에 직면할 찰나에 있어요.

I love you, Send My Love to Paul and everyone!!! With all faith and hope in Christ --- we pray all glory goes to Him always and for His Holy Will to be fulfilled, Only His Holy Will!!!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믿음과 소망을 담아서 폴과 다른 식구들에게도 저의 사랑을 전해 주세요!!!-----우리는 모든 영광주님께 항상 돌아가도록 그리고 그의 거룩한 뜻이  오로지 그의 거룩한 뜻만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Love, Robert
사랑해요, 로버트가

 

 

 

 

 

 

 

 

 

 

   

 

조각가 로댕은
3번이나 프랑스 국립미술학교에 낙방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호구지책으로 은세공이 되었습니다.
먹기 위해서 그는 날마다 열심히 일에 몰두했습니다.

어느 날 동료가
 “눈에 보이는 나뭇잎만 만들지 말고 내면의 것을 만들어 보라”
고 충고했습니다.
그때 로댕은 순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점을 지적당한 것입니다.

사실 그는 그때까지
먹고 살기 위해서 보이는 것에만 몰두해 살았습니다.
그는 비로소
내면을 보는 눈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4년 후
마침내 불후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 을 내놓은 것입니다. 

 

 

 

로댕조각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 중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에 나오는데

지옥의 문 앞에서
인간의 고뇌와 삶을 바라보는 [
시인]의 모습입니다.


 

 

 

 

 

 

 

1. 아랍인을 위한 복음방송 알카르마 TV

 

전 세계 아랍인을 위한 복음방송 알카르마 TV를 통해 아랍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게 하소서.

 

 

2.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모슬렘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모슬렘인 친아버지와 모슬렘인 의붓아버지 밑에서 이슬람 신앙으로 무장하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모친은 종교다원주의의 한 종파인 Unitarian Universalism의 신봉자였습니다. 

그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의 저녁기도는 지구상의 석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라고 고백하고,  아랍어로 Allah is supreme!(알라는 지고하시다!)를 네 번 반복하고 I witness that there is no God but Allah.(알라 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하노라!)를 두 번 반복하는 모슬렘 기도의 시작 부분을 암송하였습니다.  

 

그의 연설문은 더욱 그가 이슬람의 신봉자임을 말해줍니다.
 I will convey our deep appreciation of the Islamic faith which has done so much over the centuries to shape the world...a great and celebrated culture...I know civilization's debt to Islam...that carried the light of learning through so many centuries paving the way for Europe's renaissance and enlightenment. US has been enriched by Muslim Americans.]

- 오랜 세기 동안 이 세상의 위대하고도 경축할만한 문화를 형성케 한 이슬람의 신앙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오랜 세기들을 통해 유럽의 르네상스와 계명의 길을 열도록 교화의 빛을 비추어 온 이슬람에 문명은 빚을 지고 있음을 압니다. 미국도 모슬렘들에 의해 부요 해졌습니다. -
 

이슬람을 깊이 연구한 Dr. Peter Hammond에 의하면 모슬렘의 수가 5%만  되어도 그 사회를 쥐고 흔들며 온갖 혼란으로 몰고 간다고 했는데 하물며 이슬람의 골수분자가 백악관에 들어앉아 있다면 미국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3. 4/14 Window

 

과거의 선교가 예루살렘-유럽-미국-아세아(중국, 한국)-제 삼 세계(남미, 아프리카, 동남아)로 이행하며 지리적(Geographical)인데 포커스를 두었으나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젊은 연령층 (chronological)에 집중하여 앞으로 금세기 내에 세상을 복음화 하자는 운동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4/14 윈도우에서 일으켜라”

이는 4세에서 14세 즉 유치원에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말씀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교육해야 한다는 선교의 전략 변화를 의미합니다.

 

루이스 부시,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세대를 4/14 윈도우에서 일으켜라]

조지 바나, [당신의 자녀를 영적 챔피언으로 훈련시켜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020년까지 평신도 100만 명을 선교에 동원한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2009년 현재 한국교회가 파송한 총 선교사는 20503명입니다. 만약 이를 변혁 4/14운동(4세~14세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에 동원하는 운동)과 연계하면 그 해결책이 있어 보입니다. 4세~14세까지의 어린이들이 20년이 지나면 24~34세가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선교 자원으로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면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北 안방에서 남조선 텔레비전 나온다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FM-TV라는 로고를 단

정체불명의 TV가 정규방송형태로 방송 중.

 

북한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남조선 TV가 나오고 있다.
 
 북한의 내부통신원들을 통해 교차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평양시를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FM-TV라는 로고를 단 정체불명의 TV가 정규방송형태로 시청되고 있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FM-TV는 주로 한국의 드라마와 스포츠를 중계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뉴스와 교양(시사)프로그램 등이 배제된 채 약간의 음악과 북한의 자유화를 촉구하는 조금은 생소한 구호가 자막으로 처리, 방영되고 있다.
 
 남한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양교육문화 TV'와 '개성TV'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이 FM-TV가 한국형(NTSC방식)인지 북한 형인지(PAL방식)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잘나온다'(평양시), '짼짼(선명)하게 나온다', '지금 "이상한 삼형제"가 나오고 있는데 희환(놀랍고 경이롭다는 북한 사투리)하다'(사리원)는 식의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북한전역에서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른바 김정일의 선물로 하사된 북한의 TV에서 남조선 드라마가 나오는 이 놀라 자빠질 지경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까지 북한 당국자들이 취하는 조치는 고작 동 시간대의 정전(전기를 끈다)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방송의 주체가 정부이든 민간단체이든, 이제 북한의 정보통제 시스템을 뛰어넘는 라디오(단파)전단지(삐라)에 이어 '선전(宣傳)'의 대중성과 극대화가 보장된 대북 텔레비전방송시대가 열린 셈이다.
 

 

 

 

 

 

 

 

 

 

 

 

실제 인물은 20대 여자입니다.

 

 

사진이 안보일 때 이렇게 하십시오

 

1. 사진이 절반만 보일 때는 화면을 다시 한번 여십시오.(Refresh 단추 클릭)

2. 어떤 사진 한 장이 안보이고  X 표가 보일 때는 그림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후 메뉴 중  Show Picture 를  클릭하십시오.

 

 

 

 

세계 최고 높이 부르즈 두바이 4일 개장

800m 이상 높이, 160층 초고층 건물
 

삼성물산이 건설공사 총괄

한국 기술력 세계 입증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두바이(Burj Dubai)가

4년간의 대역사(大役事)를 마무리하고 4일 개장한다.

개장 앞둔 부르즈두바이 위용 개장 앞둔 부르즈두바이 위용

4일 개장 예정인 세계 최고 높이 건물 부르즈두바이.

건물 높이가 800m 이상으로 기존 최고 높이 건물인

타이베이101(508m)을 압도한다.

2005년 2월 착공 이후 12억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

부르즈두바이는 1∼39층은 호텔, 40∼108층은 고급 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로 구성된다.

  

아프간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아프간 사람들의 주식인 ‘난’이라는 빵을 머리에 이고

장사하러 가는 여인들.  스무 살 전에 시집을 가서 서른 살이

될 때까지 해마다 아이를 낳아야 하는 보통 아프간 여성들의

삶을 보면 질곡의 세월을 살았던 1930년대

우리 할머니들을 떠올리게 된다.
 

“저도 한 입만…”


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길거리 고양이 한 마리가 벤치에 앉아

과자를 먹는 남성을 쳐다보고 있다.

 

새해  불 밝힌 빌딩


 

새 해를 밝히는 불...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에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킴벌(E. Kimbal)은 보스턴에 있는 한 작은 교회 '마운트 버농 회중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였습니다. 1858년 어느 날 구두방에서 일하는 자기 반 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는 중에 결국 그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했습니다. 그 가난한 학생의 이름이 후일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어 미국을 감동시킨 무디(D. L. Moody)였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됩니다.

 

이렇게 회심한 후에 전도자가 된 무디는 21년 후 런던을 방문하여 전도 집회를 열었고, 거기에 참석했던 메이어(F. Meyer)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목사가 된 메이어는 미국에 가서 설교합니다. 그 모임에서 채프만(J, Chapman)이 회심하였습니다. 그리고 YMCA에서 일했던 채프만은 야구 선수였던 썬데이(B. Sunday)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나중에 전도자가 된 썬데이는 함(M. Ham)을 강사로 초빙하여,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트에서 3주간이나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나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신자는 겨우 16세의 소년 한 명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거의 실패한 집회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소년의 이름이 훗날 전세계 수천만 군중에게 복음을 전하게 될 빌리 그레이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한 사람의 주일학교 교사로부터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사실 킴벌 선생은 잘 알려지거나 크게 영향력이 있는 인물도 아니었고 오히려 성격이 소심하고 신경이 예민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처음 무디를 만났을 때의 심경을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무디가 나의 주일학교 반에 입학하였을 때에 나는 그처럼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을 처음 보았다. 더구나 어떤 일에 유용하게 쓰일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킴벌 선생은 가난한 무디가 실의에 젖어 살아가는 모습을 안타까이 여겨 어느 날 무디의 구두 가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게 뒷방에서 둘은 함께 무릎을 꿇고 무디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고 그 자리에서 무디는 깊은 감동 중에 드디어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화되어 나중에 세계적인 전도자가 된 무디는 평생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도 3개의 학교를 세웠고, 체계적인 신학 훈련을 받지 못했는데도 미국과 영국에서 기독교를 크게 부흥시켰으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은 큰 신앙의 본이 되고 있습니다.

1888년 게일이라는 선교사가 한국을 향해 떠나기 바로 전날 51세의 무디는 게일의 어깨를 두드리며 미지의 나라로 향하는 한 젊은이를 이렇게 격려했다고 합니다.

"자네가 조선으로 간다지. 내 자네를 위해 기도하겠네."

 

또한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의 주역들 가운데 마포삼열, 윌리엄 블레어, 그레이엄 리, 스왈른, 찰스 번하이젤 그리고 윌리엄 헌트 역시 무디의 부흥 운동을 경험하고 복음의 열정에 불타 조선으로 달려왔던 사람들입니다.

 

킴벌 선생이 실천한 작은 사랑이 무디에게 영향을 주었고, 무디로부터 도전을 받은 여러 젊은이들이 선교사가 되어 조선에까지 달려오게 된 것입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킴벌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스승들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에는 이 킴벌 선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킴벌 선생 스스로는 자신이 이렇게 무디나 빌리 그레이엄 같이 역사적인 인물들을 회심시키는 데 기여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그저 가난한 자기 반 학생 하나가 딱해 보여서 그를 찾아갔을 뿐이었습니다. 그런 진실작은 사랑이 큰 일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바로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킨 것입니다.(장재언)

 

 

 

 

 

 

 

 

 

 

 

 


나에게만 오는 비는 없다.
비는 모두에게나 온다
단지 우산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얼마나 준비하고 
또 얼마나 노력했느냐에 따라
우리인생의 비는 사라진다. 

 
중요한 것은 일등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남을 따라하지 말라.
남과 비교하지 말라.
자신을 믿고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아무도 가지 않은 자기만의 길을 가라.
- 찰스 핸디- 

나이가 들어가며 늘어나는 것 -
그저 뒹굴고만 싶은 귀차니즘.
철없이 한 행동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두려움.
 나이가 들어가며 줄어드는 것 - 
시끌벅적했던  친구들.
할말을 다 하는  당당함. 
미래를 향한  상상력.
그리고.  웃음

앞으로의 일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자
중요한 건 해피엔드가 아니라
잘 단련된 해피마인드.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저 하고 대충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삽시다.
나는 세상을 포기했다고 해도
세상은 날 포기하지 않았음을
잊지 말고 삽시다.
 

 

 

 

 

 

좀 무거운 질문인가요?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냥 '생각' 한번 해보자는 것이지요. 우리는 젊었을 때,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나야 나.. 저 때는 참 예뻤구나' 하고 말합니다. 아기 때와 지금의 모습이 너무 다른데 그런데도 그 모습이 '나' 라고 하네요.
 

그러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 막 꿈틀대기 시작하던 모습도 '나'인가요? 기독교인들은 태아도 '생명'이라고 보기에 '낙태'를 반대합니다. 그러면, 그 이전 아빠의 몸 속에 '정자'의 형태로 존재했을 때도 '나'일까요?   아이고.... 그냥 넘어갑시다.
 

그럼 반대로, 내가 죽으면 아무리 나를 사랑했던 가족들이라도 나를 3일 후면 땅 속에 묻어버리거나 불에 태워서 나무아래 뿌려버릴 것입니다.
 

자, 나무 밑이나 무덤에 묻혀있는 게 '나'입니까? 나의 세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은 땅 속에서 몇 년 안에 흙 속으로 스며들어가 무덤가의 풀 한 포기로 흡수되어 풀잎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한 송이 민들레 꽃이나 할미꽃으로 피어나거나 아니면, 나무에 흡수되어 낙엽이 되거나 나무에 열리는 열매가 되기도 하겠지요? 그럼 그 꽃이나 낙엽이나 열매가 '나'입니까?   아이고.... 그냥 넘어갑시다.
 

'나'는 무엇인가요?

나는 그저 물질덩어리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입니다. 육체는 '나'를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육체에 담겨 있는 '영혼'이 진짜 '나'라는 사실입니다.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 말은 '나'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은 '육체' 보다는 '영혼'에 있어야 합니다.

영혼!

(최용우)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면 변화되어가는 속도와 편리한 세상으로 끊임 없이 탈바꿈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그리고 한국인의 능력과 열정,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것인가를 늘 생각하며 일시 귀국 일정을 보내게 된다.

그러한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먹거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식도락가가 아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서민을 제외하고, 대부분 한국인들은 먹는 일에 지나치게 목을 매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식점 천국인 한국에서…….

 

몇몇 교회들을 방문하면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에 단연 식사모임으로 교제를 시작한다. 어떤 때는 몇 시간 차를 타고 나가서 고급식당, 전문 메뉴가 있는 식당, 건강식으로 안내를 받는다. 나는 기가 막힌 요리와 맛에 감탄하면서 배를 채운다. 아쉬운 것은 나의 胃(밥통)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얼마를 먹어치우니 나의 위장이 오랜만에 포식하면서도 곧 고통을 받는다. 그 부담을 몇 시간씩 안고서 후회를 한다. 이거 무엇 하는 짓인가? 비싼 돈으로 이러한 고통을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행복한 이야기이다. 메뚜기도 한철이듯, 이러한 융숭한 대접이 매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식사 때마다 다른 메뉴를 가지고 섬김을 받는다.

며칠이 지나면 먹는 일에 지친다. 식사 초대를 받으면 어떻게 적게 먹을까를 고민한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최고로 대접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간다. 식사를 하고 나면 평균 잡아 기본이 몇 만원이다. 조금 고급으로 가면 곧 십만 단위로 넘어간다. “이것도 한번인데…, 선교지에서 고생하다가 나왔으니 몸 보신을 해야 합니다”라며 대접을 한다.

 

그런데 잘 먹고 잘 대접을 받고 나오면 언제나 허전한 생각, 식사 한 끼에 그 많은 돈을……. 이거 좀 심한 것이 아닌가? 영양식으로 아무리 먹어도 정한 양이 있는데, 많이 먹지도 못하고 아깝다는 마음, 이렇게 먹고, 소화제 먹고, 화장실 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오랜만에 대접받는 선교사의 입장이다.

 

대체적으로 볼 때, 왜? 우리는 이렇게 먹는 일에 집착을 하는가 생각을 해본다. 가난했던 시절의 기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인가? 지금은 그만한 때는 지난 것 같은데……. 서울의 명동길을 지난다. 종로통을 거닐어 본다. 보이는 것은 식당간판이고, 길거리의 주막과 떡볶이 요리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백화점이고 시장통이고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 모두 먹자골목이고 식당이다. 미국이 세계인들의 식량을 1/3이상 먹어 치운다고 욕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도 만만치 않은 듯하다.

 

어느 나라이건 그 지역이 발전하고, 삶의 질을 논할 때, 그것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식당 문화와 화장실 문화일 것이다. 러시아는 길거리에 전통 식당이 간간히 몇 개가 보인다. “욜끼 빨끼”라는 전통 식당은 뷔페 식인데 기본이 만오천원 정도 한다. 그 외에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가장 값싸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그래도 맥도날드이다. 그래서 러시아인들은 비닐봉지에 빵과 치즈를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

 

나는 시외에 살다 보니 모스크바로 일을 보러 나오면 반드시 도시락을 챙겨서 나온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종일 굶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몇몇 호텔을 중심으로 한국 식당들이 몰려있는 곳이 있다. 일부러 그곳까지 가야 하고 또한 비싼 음식값에(자장면 한 그릇에 만오천원) 집에 가서 먹지 하다가 하루 종일 ‘굶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형제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 왜 우리는 이렇게 먹는 일에 목숨을 거는가? 선교지를 방문하는 단기 팀도 집을 나서면 김밥에다 김치를 들고 다니면서 먹어야 하는 우리의 모습, 그것은 그러한 인자가 우리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빨리 빨리 인자가 우리 속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죽자 사자 먹어대는 것이 아닌가? 몇 시간씩 맛 집을 찾아 다니면서 먹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세상 어디에 이렇게 식당이 많은 나라가 있을까? 이렇게 많은 음식종류하며 이렇게 맛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어디에 세계인들이 탓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 우리 집에 방문한 러시아 인들은 처음에는 김치를 물 마시면서 먹지만, 그 다음에 또 김치를 찾는다. 서너 번 방문하면 김치만 한 접시 먹고 있다. 우리나라, 우리 음식, 생각하면 참으로 복 받은 나라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 이후, 즐거운 시간들을 뒤로하고 현장으로 돌아온다. 선교사들끼리 만나서 한국방문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에는 특별한 곳에서 대접을 받았습니다. 정말 맛이 대단하고 풍성함에 놀랐습니다.” 한 컷 자랑을 늘어놓고 난 뒤, 그런데 너무 아깝더라……. 많이 먹지도 못하고, 농담 반, 진담 반, 항상 하는 이야기.

 

식사비 절반으로 줄이고 봉투로 주지 하는 공통된 마음.  매일 먹는 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하는가라는 생각.  한 번이니까! 오랜만에 대접하는 일이니까? 일년에 한 번인데.., 그렇게 생각하지만, 대접받는 입장에서는 다르다.

 

“먹다 죽은 귀신이 붙었나!”라는 헛소리까지 주절거리게 된다. 이것이 같은 한국인이면서도 다른 문화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세월 탓인가, 현장에 너무 오래 있었나!

 

                         Sergei Lee(모스크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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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찬양사역 해보는 게 소망”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GKYM) 간증

 

원더걸스의 리더인 선예.

 

‘텔미’로 대한민국을 휩쓸며 ‘걸그룹’ 열풍을 일으켰던 원더걸스. 본국서 정상의 자리에 섰을 때 미국으로 건너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이들은 얼마 전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빌보드차트 100위 안에 들어 화제가 됐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미국에서 27일부터 개최 중인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에 참석해 자신의 신앙 여정을 간증했다. 다음은 선예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예수님은 어떻게 믿게 되었는가.

 

“어릴 적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할머니께서 초등학교 1학년 때, 교회에 가자고 하시며 교회에 데리고 가신 것이 계기가 됐다. 할머니께서는 부모 없이 잘못 키웠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하려고 교회에 데리고 갔다고 하셨다.”

 

-멤버들이 다 크리스천인지.

 

“소희는 아직 무교다. 마음은 있는데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까 아직은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기도할 때나 말씀을 들을 때 늘 같이 하고 있다. 공연하러 올라가기 전에는 다 함께 기도하고 올라간다.

박진영 사장님을 전도하려고 원더걸스 멤버들이 노력했다. 이번 투어가 끝나고 성경공부를 하겠다고 말씀하셔서 멤버들이 계속 기도하고 있다.”

 

-어릴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간증했는데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달라.

 

“어릴 때는 (어떻게 해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지) 방법도 모르고, 그렇게만 기도를 했었다. 데뷔하고 나서 가수가 된 후에도 다 이룬 것이 아니라 이것이 그냥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했던 그런 기도를 생각나게 해 주셔서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늘 같이 간증하고 찬양하는 자리가 원더걸스로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정말 진짜 데뷔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찬양하고 공식적으로 간증을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이것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주신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귀한 자리였다. 가수 데뷔하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자리가 감사하고 또 처음 데뷔했을 때처럼 떨렸다.”

 

 

-선교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아직 원더걸스 활동을 하고 있어서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찬양사역을 해보고 싶다. 가수가 되어 인기를 끌게 되고, 이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내 안에 하나님을 보는 게 아니라 겉모습을 보기 쉬워 스스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찬양사역을 해보고 싶은 나라는?

 

“북한이다. 한 민족이었는데, 그런 분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실제로 ‘텔미’로 무대활동을 시작할 때 멤버들끼리 이 노래가 복고풍이니까 인기를 끌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부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 적도 있다(웃음).”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인터넷, TV를 잘 안 본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 평판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가수인데도 인터넷, TV를 잘 안보니까 댓글도 거의 보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를 보는 모습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간증할 때도 정말 떨렸지만 내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것이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서툴면 서툰 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기쁜 모습으로 올려드리고 싶은 게 소망이다.”

 

-바쁜 활동 중에 믿음을 어떻게 지켜나가는지.

 

“믿음과 연예계 생활이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 쪽으로 기울었던 것 같다. 나중에 정말 많은 대중 앞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싶다는 그런 꿈을 꾸었다.

사실 신인상을 받았을 때, 하나님 이야기를 했다가 눈초리를 받은 적이 있다. 이런 상황이 있을 때 더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 최근 ‘무릎팍도사’란 프로그램을 녹화할 때도 하나님에 대해 언급했지만 많은 부분 편집이 되어서 마음이 아프다.”

 

-신앙 문제를 가장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감사하게도 제 곁에는 늘 믿음의 사람을 붙여 주신다. 자랄 때는 중학교 선배 가족, 지금은 믿음이 좋은 언니를 함께 있게 하셨다. 그리고 예은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새벽기도도 같이 많이 나가고, 기도도 함께 해 주는 친구라 큰 힘이 된다.”

 

-미국 생활은 어떠한지.

 

“투어를 하면서도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적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다. 투어 중에 멤버들도 스탭들도 많이 힘들었는데, 힘든 와중에도 계속 ‘이게 정말 하나님 부르신 것 맞죠?’라고 늘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드렸다.

조나스브라더스와 공연투어를 하면서 ‘노바디’를 거의 1년 가까이 불렀는데, 항상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받아주세요’라고 개인기도를 드린다. 새롭게 만난 관중들과 즐기고, 팬을 얻는 것이 중요하지만, ‘오늘도 목소리를 주셔서 진실로 감사하게 해달라고,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미국에서 기억에 남는 일은?

 

“미국에 와서 며칠간 우울함에 젖어 있었다. 투어를 하던 중에 ‘긍정의 힘’을 쓰신 조엘 오스틴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다. 굉장히 감명 받았던 책을 쓰신 목사님이라 큰 위로를 얻었다.

조나스브라더스랑 같이 투어하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일 수 밖에 없는 게 (조나스브라더스) 매니지먼트를 하시는 분이 목사님이시다. 그런 귀한 분들을 미국 투어 중에 만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원더걸스는 정말 축복받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대회에 참가한 청년들을 보니까 어떤가.

 

“대화도 많이 하고, 부족하지만 함께 하고 싶어서 개인 상담을 2시간 정도 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면서 이렇게 만난 것이 우연이 아니라 2천명이 넘는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 상담을 통해서 서슴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3박 4일의 수련회가 귀한 여정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무리 사람들이 대중들이 봤을 때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화려한 연예인이라도 직업이 그런 것뿐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과정, 수단일 뿐이지, 내 인생, 내 길 위에 최고 순위가 될 수는 없다.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원더걸스에게 두신 비전이 있어서 많은 책임을 맡게 해주시는데, 그 어떤 일을 하든 이끄시는 대로 가고 싶다.

아무래도 노래할 수 있는 달란트를 받았기 때문에 평생 하나님 찬양하면서 사는 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깨달았고, 준비하는 자리에 있다. 지금의 내 위치에서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

뮤지컬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많이 기도할 것 같다. 유명한 4대 뮤지컬 중에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것이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앞으로 원더걸스가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나.

 

“감히 언급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멤버들이) 따로 있건 같이 있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 미국에 있는 7개월 동안 건강도 지켜주셨고, 내가 신경쓰지 않았던 것까지도 다 도움을 주셨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그저 순종할 뿐이다.”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그리고

세상에 도움 되지 않은 5권의 책 ]

 

 

 

 

■ 책 소개
 

인류를 깜빡 속인 15권의 ‘악’을 고발한다!
 

위대한 책에 숨겨진 15가지 악의 기원

 

캐나다의 세인트 폴 센터와 디스커버리 연구소에서 수석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벤저민 와이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인류에게 해로운 책이 어떤 책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쓴 저자들의 사악한 속내를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 모든 내용을 자신의 강력한 주장만큼이나 강렬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재치 넘치는 문체로써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영혼과 도덕성을 치료해주는 일종의 의사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대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습득했던 위험한 사고와 사상에 대한 신랄한 비평이 그것을 증명한다.

 

■ 저자 벤저민 와이커(Benjamin Wiker, Ph.D.)

 

밴더빌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마큇 대학과 세인트메리 대학,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 프란시스칸 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성서 신학을 위한 세인트 폴 센터와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성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그 동안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의미 있는 세상: 어떻게 예술과 과학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가(A Meaningful World: How the Arts and Sciences Reveal the Genius of Nature)』[조너선 위트(Jonathan Witt)와 공저], 『신(新) 무신론에 대한 응답: 신을 부정한 리처드 더킨스의 사건 분석(Answering the New Atheism: Dismantling Richard Dawkins’ Case against God)』[스콧 안(Scott Hahn)과 공저]을 집필했다.

 

현재 사랑하는 아내와 일곱 자녀 그리고 염소, 닭, 토끼, 개, 고양이 등의 동물들과 함께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살고 있다.

 

■ 역자 김근용

 

미국 드폴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 98년도부터 미국에 체류하며 다수의 사회•문화 관련 서적을 접하고 다수의 페이퍼를 썼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문화와 유산(가제)』『계급 사회(가제)』 등이 있다.

 

■ 차례
머리말 - 발상은 그에 따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1장 혼란의 서막


1. 군주론
2. 방법서설
3. 리바이어던
4. 인간 불평등 기원론

 

2장 10대(大) 혼란


5. 공산당선언
6. 공리주의
7. 인류의 유래
8. 선악의 피안
9. 국가와 혁명
10. 문명의 축
11. 나의 투쟁
12. 환영의 미래
13. 사모아의 성년
14. 남성의 성적 행위

 

3장 혁명은 계속된다


15. 여성의 신비

 

맺음말 - 결론으로 말하는 제정신의 윤곽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출처 : 오~ 내사랑 목련화
글쓴이 : 목련 원글보기
메모 :

복음들고 북한에 들어간 로버트 박이

부모님께 보낸편지를 읽으며

울었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가

예수그리스도에 사랑을 알아

그 사랑 때문에

복음에 빚진 자로써

사랑에 실천을 보여준다

 

이 글을 많은이가 보기를 원해서

테그를 단다

로버트 박이 아닌

유명 연예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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