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2000년 새로운 밀레니움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역사와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전도서 말씀처럼
해는 바뀌었지만 변한건 아무 것도 없는 현실입니다
내 주변의 모든 것이 그대로이고, 내 자신 또한 변한게 없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해년마다 새해 소망을 설계하고
막연하나마 그 계획대로 실행하고자 애쓰는게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우리는 가 보지 않는 2010년이라는 새 길을 가기위해
약간의 불안과 긴장을 하게되고
또한 작은 실천으로 인해 큰 용기와 힘을 얻게 되기도 하지요
오늘 저는 인생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마지막 끝을 향해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어떤이는 부를 향한 길,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한 길,
명예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놓는 길 등등
우리는 수 많은 목적을 향해 길을 걷습니다
그러나 길 중에서도 가장 바른 길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의 길, 영생의 길, 의의 길, 평강의 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길이 가장 바른 길입니다
인생이 걸어가야 할 길은 인생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 아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고있는 길이 확실한 길임을 깨달을때
우리의 발걸음은 힘이 있고,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없이 새해를 설계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고, 걸음을 걷는 것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않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으로 알고,
빛 되신 말씀, 등불이 되신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인생의 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시는 형제, 자매님
2010년에는 인생의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길을 걷지않으시렵니까
그 길이 언제까지 허용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직 대낮처럼 밝게 보여질때 속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신 생명의 길로 나오셔서
어렵고 힘든 세상 속에서 참 평안과 영생을 누리십시요 ~
Father in heaven, help us to find the purpose you have for us,
and help us to be rich toward you.
For the honor of your name help us to put you first in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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