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한 주간도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신지요 ?
마지막 달력 한장을 남겨놓고 가는 2009년을 되 돌아보니
참 빨리도 달려온 세월입니다
무엇을 향해 , 매일 매일 투자하며 살았는지....
가장 중요한 것을 향해 간다고 하지만
정작 그 골 하고는 거리가 먼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주님 앞에 얼마나 바른 삶을 살았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것도 12월이 주는 유익이구요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의 바른 삶이
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가르치는 최상의 방법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그 모범의 형태는 너무 많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기고 가신 모범적인 삶을
성경을 통해 읽고 배우게 됩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4:9)
그러나 어떤 좋은 것도 취하기만 하고 누리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진주를 돼지에게 준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의 부모로서 다른 사람들과 우리 자녀들에게
모범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자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주안에서 참된 모범을 보일때 우리 자신 스스로 내적인 평온,
깊은 안정감 그리고 자신과 세상에 대한 신뢰감과
사람들을 향해 내 자신을 개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 감각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잃어버리고 육신의 감각만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지만
우리의 롤 모델인 예수님에 대한 감각은 성경 속에 아주 민감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 최고의 텍스트 북이기에 우리는 그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사랑해야만 최소한의 바른 모범, 참된 인생을 살수있습니다
마지막 가는 올 한해를 가장 모범적으로 보낼수 있는 길은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사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주일이 가까와 옵니다
아직 기회가 있고, 문이 열려 있을때
가까운 교회로 나가셔서, 나와 내 자식들이 구원의 반열에 서는
귀한 축복을 누리십시요 ~
예수님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것도 한치 앞을 기약할 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
평안하십시요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
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Philippians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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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you are our example of love and compassion .
Empower us with your Holy Spirit to live in such a way that others
may see Christ living in us always.
하나님의 사랑에 편지
오늘도 우릴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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